[위클리벳 471회] 보호자 사망까지..일본이 반려동물 대피소 입장 허용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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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북 산불 발생 시 반려동물 동반 대피 문제가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반려동물의 대피소 입소가 안 되면서,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사람만 대피했다가 동물이 타죽거나, 보호자가 대피소 입소를 거부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반면, 가까운 일본은 상황이 다릅니다. 많은 대피소가 반려동물의 동반입소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이 계기가 됐습니다.

동일본 대지진과 당시 동물들이 겪은 문제점을 오랫동안 연구해 온 일본의 아키 타나카(Aki Tanaka) 박사님이 최근 한국에서 관련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위클리벳 471회에서 아키 타나카 박사님의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일본의 ‘재난 시 반려동물 대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위클리벳 471회] 보호자 사망까지..일본이 반려동물 대피소 입장 허용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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