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광주과학관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프로그램은 초록별탐험대, 우리끼리 수학탐험대, 인공지능 코딩교육, 전시물 탐구 챌린지 등 총 7종 26개 반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광주과학관누리집(www.sciencecenter.or.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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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게시판] 재료연, 2025 연자성 소재 국제 심포지엄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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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재료연구원(재료연)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버서더 호텔에서 '2025 연자성 소재 국제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재료연 신기능분말재료연구센터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연자성 소재와 응용 분야의 국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인공지능 서비스 확산 등 산업환경 변화 속에서 연자성 소재는 모터, 변압기, 인덕터, 첨단 전자기기에 핵심적으로 쓰인다. ■ 국립광주과학관은 지난달 27~28일 이틀간 핸즈온캠퍼스와 함께 '2025 국립광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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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게시판] 국립광주과학관 '뇌과학 특별전' 높은 호응 外
[사이언스게시판] 국립광주과학관 '뇌과학 특별전' 높은 호응 外
■ 국립광주과학관은 뇌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돕고 일상 속 뇌 관련 현상들을 체험하며 인간의 사고와 감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뇌과학 특별전 ‘신기한 뇌세상’이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주말 기준 하루 1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고 있다. 21일 전시가 종료되기 전까지 게릴라성 이벤트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과학관은 뇌 과학을 놀이와 예술의 언어로 풀어내 누구든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국립중앙과학관은 12~26일 과학관 미래기술관 3층 특별전시실에서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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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게시판] 기상청, 청소년 슈퍼컴퓨팅 체험캠프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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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은 충북 청주시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에서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 슈퍼컴퓨팅 체험 캠프'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캠프는 기상·기후과학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깊이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대한민국의 슈퍼컴퓨팅 분야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기상청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상기후산업의 혁신적 기술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2025 기상기후산업대전’을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했다. 기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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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특허청 광복 80주년·발명의 날 60주년 기념 '독립과 발명' 기획전
국립광주과학관·특허청 광복 80주년·발명의 날 60주년 기념 '독립과 발명' 기획전
국립광주과학관은 광복 80주년과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특허청과 협력해 ‘독립과 발명’ 기획전을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독립과 발명 기획전은 국립광주과학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기획전 주제는 '발명을 통해 조국 독립과 과학강국의 기반을 마련한 다섯 명의 독립유공 발명가들'이다. 전시에 소개되는 인물은 △말총모자 발명으로 한국인 최초 특허권자가 된 정인호 △하와이에서 대나무 커튼을 발명해 사업을 일구고 독립자금을 후원한 권도인 △쌀엿 사탕을 개발한 강영승 △생활 속 발명과 저술로 조선 독립을 외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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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연 기자
- hes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