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 “덱스 내가 키웠다…연애 예능 러브콜 먼저 해”

  • 뉴시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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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손민수가 방송인 겸 배우 덱스를 스타로 키웠다고 말한다.

그는 20일 방송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김숙이 “유튜브계 최수종답게 아빠가 되기 위한 준비를 완벽하게 했다”며 “산후조리사, 베이비시터 자격증을 다 땄다더라”라고 말한다.

손민수는 “(아내인 임라라의) 입덧 때는 하루에 배달 음식을 5번 시키고 밥을 8번 차린 적 있다”고 한다.

그는 “아내가 10개월 아이를 품었으니 10년은 내가 돌보겠다고 했다”고 말한다.

이어 서장훈이 “덱스를 자기가 키웠다고 하더라”라고 한다.

이에 손민수는 “제가 유튜브 예능 ‘가짜사나이2’에 덱스와 같이 나간 적 있었는데 남잔데도 계속 생각났다. 이후 제가 덱스를 섭외해서 연애 프로그램에 먼저 나왔다”고 말한다.

그는 “그때 수영장 데이트가 있었는데 너무 현실적으로 가다 보니 덱스가 수영장 장면에 안 걸렸었다”며 “이후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나와서 스타가 됐다”고 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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