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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혁신도시,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
충북 혁신도시,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
- 10. 24.(금)부터 주민 탑승 운행, 교통 사각지대 해소 기대-
충북도는 충북혁신도시의 교통 사각지대 해소 및 미래형 모빌리티 확산을 위해 노선 학습, 안전 점검 등을 위한 시범운행을 거쳐 10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충북혁신도시 내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자율주행 셔틀버스 2대가 혁신도시 내 2개 노선 24개 정류장을 순환하여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16회 운행할 예정이며, 이용 요금은 무료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행 시간과 노선에 관한 정보는 진천군, 음성군 홈페이지 및 ‘모두타유’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율주행 셔틀버스에는 안전을 위해 긴급 상황에 대응하고 비상시 운전이 가능한 운전요원이 상시 탑승하며, 이를 위해 충북 혁신도시 지역 운수사 직원이 자율주행 셔틀버스에 탑승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혜란 충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이번 운행이 충북 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으로 진천군, 음성군, 지역운수사와 협력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형 대중교통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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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의 거점’ 충북 오송에서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
‘K-뷰티의 거점’ 충북 오송에서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
- 사전등록 관람객 1만 명 초과, 글로벌 K-뷰티 열기 후끈 -
충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행사가 23일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행사장에는 국내·외 230여 개 화장품 기업이 참가해 스킨케어, 메이크업, 기능성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고, 아모레퍼시픽, 셀트리온스킨큐어 같은 국내 대표 기업뿐 아니라, 독일, 중국, 불가리아 등 해외 6개 업체도 참가했다.
수출상담회장에서는 43개국 바이어 270명의 초청바이어가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진성바이어 유치를 위해 KOTRA?한국전시산업진흥회 등 4개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주한 독일?프랑스 상공회의소와의 업무를 재개하였다.
또한, 신규로 주한외국상공회의소(인도, 튀르키예), 재일본한국화장품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국내 화장품?뷰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은 청주시장배 미용기술경연대회가 컨퍼런스홀에서 열리고,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한국 뷰티브랜드의 유럽시장 진출전략 세미나와 KTR에서 주관하는 화장품 클린뷰티 세미나가 세미나홀에서 열린다.
한편, 화장품만들기, 헤어?네일 등 뷰티체험뿐 아니라 뷰티성향테스트, 인생네컷 뷰티포토존, 경품 룰렛 이벤트 등도 마련되어 관람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행사장 입장을 위해서는 사전등록이나 현장 등록이 필요하다. 문자로 받은 QR코드를 사전등록 키오스크에서 확인 후 입장 팔찌를 출력해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한 관람객 선착순 총 2,000명에게 화장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3일간 진행한다.
지난 22일(수)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신청한 개인 관람객은 1만 명이 넘었으며, 25개 기관 및 단체에서도 800여 명이 신청했다.
한편, 청주오스코 내 주차 공간은 991면으로 실내?외 유료 주차가 가능하고,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해 오송역(3번 출구 맞은편 버스충전소)에서 행사장까지 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이번 엑스포는 국내?외 우수 화장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인기 제품들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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