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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동래),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느림보장터’ 건강캠페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원장 신세권, 이하 ‘건협 부산 동래’)는 18일(토),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주최한 ‘느림보장터’에서 의료부스운영 및 건강캠페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의 1934기차동래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자립 준비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부산시 사회복지 직능단체 20여 곳이 참여하였으며, 건협 부산 동래는 행사 동안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의료부스와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도록 건강체험터도 함께 운영하였다. 건강체험터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에 참여하게 된 것도 의미가 있는데, 이런 곳에서 간단하게나마 건강상태도 확인할 수 있어서 더 뜻깊은 시간인 것 같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건협부산동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에도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행사 및 축제에서 건강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5-10-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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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동래), 광복지하도상가 광복몰 건강캠페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원장 신세권, 이하 ‘건협 부산 동래’)는 16일 광복지하도상가 광복몰에서 상가 소상공인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하상가를 찾는 다양한 연령대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건강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조갑주름 모세혈관검사, 뇌파·맥파를 이용한 스트레스 검사 등 체험형 검진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며 이후, 결과에 따른 생활습관 개선방법을 안내하고, 평소 스트레스 관리와 예방적 건강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하였다. 참여한 시민 중 한 명은 ‘명절증후군이 너무 심해서 돈을 주고서라도 이런 검사를 받아보려고 했는데 마침 이런 캠페인 있어서 다행이었다’며 감사를 표현했다.
건협부산동래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복몰 등 생활권 접점에서의 ‘찾아가는 건강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점검하고 일상 속 예방실천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며 "지역사회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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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독감 취약한 10대와 30대 적극적 예방접종 당부
독감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주로 밀집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10대 청소년과 사회활동이 활발한 30대 젊은 층의 경우 독감 유병률이 높아 보다 적극적인 접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 통계에 따르면 2024년 독감 환자 수는 10대가 601,935명(25.5%)으로 가장 많았고, 0~9세가 490,136명(20.8%), 30대가 354,563명(15.0%)으로 뒤를 이었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신세권원장은 “독감은 단순히 심한 감기가 아니라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라고 강조하며 “예방접종은 독감 유행기에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나아가 집단면역 형성에도 기여한다”라고 강조했다.
▲ 10대와 30대, 단체생활과 사회활동 등으로 감염에 취약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코, 목, 폐 등 호흡기계를 침범해 발생하는 감염성 호흡기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고열,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 같은 신체 증상을 동반한다. 매년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종류가 조금씩 달라지고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넓은 지역으로 퍼질 수 있어 건강한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학교나 학원 같은 밀집된 공간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은 독감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학업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패턴, 수면 부족 등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독감 바이러스에 더 쉽게 감염되고 회복도 더디게 만든다. 게다가 청소년은 영유아나 노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백신 접종에 대한 관심이 낮거나 스스로 챙기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독감이 유행하면 환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실제 2024년 기준으로 11월 6,582명이었던 환자 수가 12월에는 286,546명으로 279,964명이나 급증했다.
청소년과 영유아에 이어 환자 수가 많은 30대 또한 독감에 취약하다.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령대로, 많은 사람과 접촉할 기회가 많다. 10대와 마찬가지로 독감 백신 무료 접종 대상이 아니어서 백신 접종에 소홀하기 쉽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경우 자녀로부터 독감에 감염되는 사례도 많다. 또한 직장 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며 겪는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려 독감에 더 취약하게 만든다.
▲ 적극적인 예방접종으로 개인 건강과 집단면역 지켜야
국가 예방접종 지원대상이 아니어서 접종에 소홀하기 쉬운 청소년과 성인도 개인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 독감 유행을 예방하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접종 후 약 2주가 지나면 방어 항체가 형성되는데, 건강한 성인의 경우 70~90%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2월에 독감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점을 고려할 때, 항체 형성과 면역력 유지 기간 등을 감안해 10월에서 11월 사이에까지는 접종하는 것이 좋다. 만 9세 이상 어린이와 성인은 과거 접종 이력과 관계없이 매년 한 번만 접종하면 된다.
독감 백신에는 A형 바이러스 2종과 B형 바이러스 1종 등 총 3개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3가 백신과 여기에 B형 야마가타 바이러스 1종이 추가된 4가 백신이 있다. 하지만 국내외적으로 B형 야마가타 바이러스가 장기간 검출되지 않아 WHO(세계보건기구)는 3개 백신으로의 전환을 권고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3가 백신이 표준으로 전환되고 있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신세권원장은 “예방접종 후 접종 부위의 통증이나 근육통 같은 부작용을 우려해 독감 예방접종을 피하는 경우도 있지만,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 위험과 비교하면 접종을 통한 이득이 훨씬 크다”라며 “다만, 드물게 두드러기, 혈관부종 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이상 반응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2025-10-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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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제30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9월 29일 서울 강서구 건협 본부에서‘제30회 KH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협과 소년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건강약속 5가지, 이렇게 실천해요!”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전국에서 총 11,631편(글짓기 4,720편, 그림 6,911편)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이 중 500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글짓기 부문 대상을 차지한 신민아 학생(경기 용인 풍덕초 3)이 교육부장관상을, 그림 부문 대상의 정아인 학생(경북 경주 황남초 4)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하며 장학금 50만 원을 받았다.
글짓기 부문 금상은 김시은 학생(대구 경동초 3)과 이서우 학생(서울 대광초 6)에게, 그림 부문 금상은 이시은 학생(서울 잠동초 1)과 윤재인 학생(서울 공연초 4)에게 수여되었으며, 이들이게는 협회장상과 문화상품권 20만 원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은상 수상자들에게는 소년한국일보 서원극 편집인이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전달했으며, 전체 입상자들의 상장과 부상은 10월 중 해당 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5-10-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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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동래), 서면지하도상가 부전몰 건강캠페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원장 신세권, 이하 ‘건협 부산 동래’)는 2일 서면 지하도 상가 부전 몰에서 상가 소상공인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긴 연휴기간 이후 겪을 수 있는 명절증후군을 대비할 수 있도록 뇌파·맥파 스트레스검사와 조갑주름 모세혈관 검사를 진행하였다.
명절을 준비하기 위해 상가를 찾은 많은 지역주민들은 캠페인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참여 한 시민은 “긴 연휴 전에 건강상태를 확인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라도 점검해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건협부산동래는 앞으로도 시기과 지역사회 수요에 맞춘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지하도상가 등 생활권 접점에서 접근성 높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일상적 건강관리 실천을 돕겠다고 전했다.
2025-10-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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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동래), 건강캠페인 전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KOMED 2025 지역의료분권포럼’에서 참여자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의료AI, 지역의료의 희망인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 의료의 역할과 혁신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건협부산동래는 캠페인 기간 동안 행사장 내부에 별도 부스를 마련해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 등을 제공했으며, 다양한 건강 체험을 통해 시민들 스스로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건협부산동래는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건강캠페인과 검진 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지속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접근성 높은 프로그램을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2025-09-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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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동래), 1사1촌 공암마을 후원물품 전달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23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공암마을의 경로당에 이웃사랑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건협부산동래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건협부산동래 김희철 본부장은 “공암마을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부산동래는 ‘건강’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건강강좌, 의료 취약계층 무료 검진,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25-09-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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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동래),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 건강캠페인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원장 신세권,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20일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열린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에 참여해 건강캠페인을 펼쳤다.
건협부산동래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폐 나이 측정 △뇌파·맥파를 통한 스트레스 검사 등의 건강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로 지역주민들은 부드러운 바다모래 위를 맨발로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고, 건강캠페인도 체험하며 심리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얻었다.
건협부산동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건강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9-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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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동래), ‘동래구민 청소하는 날’ 환경정비 캠페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지난 17일 ‘동래구민 청소하는 날’을 맞아 동래구 일대에서 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동래구청장을 비롯해 협회 임직원, 메디체크 어머니 봉사단, 지역주민 등 다수의 인원이 참여, 거리 곳곳에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와 일회용 컵 등 생활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참여자들은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 하나하나가 지역 환경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금 깨달았다”라며 “직접 청소에 참여하며 보람도 느끼고, 환경의 소중함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건협부산동래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다.
2025-09-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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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동래), 양지비전센터 봉사활동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16일 양지비전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지비전센터에서의 봉사활동은 장애인들의 직업재활훈련작업을 보조하기 위한 것으로 건협부산동래 직원들과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전선을 조립 및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건협부산동래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밝혔다.
건협부산동래는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건강캠페인을 통해 주민 건강증진과 사회적 약자 지원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역 기관 및 자원봉사 단체와 협력해 나눔 활동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9-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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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동래),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부산본부 업무 협약 체결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부산동래)와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부산본부(본부장 김희철)는 15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협부산동래는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조합원 및 가족들은 건강증진을 위한 검진 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조합원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김희철 본부장은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조합원과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부산본부 김희철 본부장은 “직원 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조합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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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동래), 광복지하도상가 광복몰 건강캠페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원장 신세권, 이하 ‘건협 부산 동래’)는 11일 광복 지하도 상가 광복몰에서 상가 고객분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더위가 한 풀 꺾인 환절기에 지하상가를 이용하는 고객과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점검할 수 있도록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하여 평소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안내하고 다양한 건강 정보도 제공했다.
앞으로도 건협부산동래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 건강한 생활습관을 정착시키고 나아가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이라는 공공의 목표를 함께 실현해 나갈 것이다.
2025-09-12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