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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함께 해서 좋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워크숍’ 진행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는 2025년 고용노동부와 동래구의 컨소시엄사업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힘차게 진행하고 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사회활동, 구직활동에 의욕을 잃거나 직업에 대한 방향을 찾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청년도전지원사업팀은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함께하는 동기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상반기, 하반기에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 워크숍에서는 다양성의 이해라는 주제로 인종, 종교, 학벌, 직업, 출신과 성 등 모든 차별과 서열에 대한 우리들의 시선과 태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운 공간에서 낯선 내용의 강의를 듣고 다양성에 대한 무지로 인한 편견과 차별, 무관심에 대한 생각을 동기들과 나눠 보았고, 다양성을 받아들이면서 느껴지는 거부감과 불쾌함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구직을 준비하고 있는 참여자들은 직업에 대한 서열과 차별에 대한 이야기도 해 보고 자신이 생각하는 직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 워크숍은 우리 ‘함께’ 도전 팡팡! 이라는 주제로 세가지 섹션을 제공했다. ‘힐링, 삶의 방향, 도전’이 그것이다. 정리가 되지 않는 걱정과 불안을 바다를 보며 힐링하는 요트체험과 ‘0원으로 사는 삶’의 저자 박정미님의 특강으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방향을 잡아보는 시간, 그리고 마지막 ‘100초의 도전’을 진행하여 소통과 협력으로 이루는 사회성회복과 공동체성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 참여자는 마지막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도파민이 폭발했다며 “함께 해서 좋았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청년도전지원사업팀은 청년 워크숍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며 이후에도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보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2025-10-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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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청년도전, 부산 향토기업을 돌아보다’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는 고용노동부와 동래구의 컨소시엄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부산에서 꿈을 펼 칠 수 있도록 부산의 향토기업들을 돌아 보았다.
부산연구원에 따르면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부산에 계속 거주하고 싶어하는 비율이 약 70~75% 정도라고 한다. 만약 안정적인 일자리가 주어진다면 그 비율은 훨씬 높아 질 수 있다고 유추 할 수 있다. 이에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청년도전지원사업팀은 청년들과 함께 부산의 향토기업들을 찾아 돌아보고 구직의욕을 고취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먼저 강서구에 위치한 ㈜고려크레인에 방문하여 부산의 중장비업체의 현황 및 비전을 듣고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준비과정도 상세히 들을 수 있었다. 남성의 직업으로 인식되는 중장비 직무도 여성들의 섬세함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며 많은 청년들이 꿈을 펼 칠 수 있도록 직접 체험도 해 볼 기회가 주어졌다.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내용과 체험을 직접 해 볼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는 청년들의 후기가 담겼다.
다음 방문 기업은 ㈜부산은행이다. 부산경남권 지역금융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며 많은 청년들이 꿈꾸는 직장이 됐다. 부산은행이 생각하는 ESG 기반경영에 대한 기업운영전략과 부산지역 취업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고, 청년들은 취업의 방향성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후기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트렉스타는 부산지역의 신발산업을 끌고 가는 기업이다. 올해 초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기업이 흔들리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부산은행 및 부산시민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난 기업이기도 하다. 대표자의 도전정신과 직원들의 열정으로 기업을 운영 하고 있는 트렉스타를 방문한 청년들은 생산라인과 매장을 돌아보며 부산지역 신발산업의 현장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생산, 판매, 유통, 수선 까지 여러 가지 직무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는 후기가 있었다.
이밖에도 ㈜대선주조, 부산캐릭터 부기를 디자인한 콘텐츠코어(주) 등을 방문하면서 부산에서 취업해 보겠다는 의욕을 고취했다.
2025-09-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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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취업자신감 향상 프로그램 진행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이숙련 관장) 동래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국비 무료 지원 집단상담 프로그램 ‘취업희망스타트’를 운영한다. ‘취업희망스타트’는 경력이 단절된 미취업 여성들이 재취업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서 전액 지원하는 여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16년간 한 회사에서 근무하다 경영악화로 실직한 A씨(59세)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막막함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구직 과정에서 자신감 부족을 호소했으나 집단상담 참여를 계기로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했다. 담당 직업상담사의 따뜻한 격려와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재취업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었다.
이후 A씨는 ‘실버케어 복지실무’ 직업훈련 교육과 ‘아이돌봄인력 양성과정’을 차례로 수료하며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부산노인○○○’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게 됐으며 “예순을 앞둔 나이에 다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기적 같다”면서 센터와 담당 상담사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센터는 경력단절 및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훈련 과정과 맞춤형 상담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료생을 대상으로도 분기별 사후 특강을 통해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집단상담 취업희망스타트’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 단절 여성, 고용보험 미가입자, 사업자등록증 미소지자(사업자 소지 시 ‘연 매출 1억 5천만 원’ 미만) 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직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입사지원서(이력서, 자기소개서) 및 면접 컨설팅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수료 후 담당 직업상담사가 1:1 맞춤 취업 지원 및 직업훈련 연계, 새일여성 인턴사업 등을 연계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2025-09-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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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온(溫)돌봄특화 전문가양성 과정 2기 개강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와 동래구청이 공동 주관하는 ‘2025 구군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온(溫)돌봄특화 전문가 양성과정’ 2기 입학식이 지난달 28일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2기 과정에는 총 20명의 교육생이 선발되어, 더운 여름에도 성공적인 취업을 목표로 열정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해당 과정은 경력단절여성들이 돌봄 분야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영유아 돌봄과 산모신생아 관리 등 다양한 돌봄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면접 등 실전 취업 대비 훈련을 통해 교육생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체계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기 과정을 마지막으로 오는 8월 26일 교육 종료 후에는 보다 적극적인 취업 연계로 일자리협력망 구축, 강사회의, 구인·구직 만남의 날, 사후특강 등을 통해 교육생 개개인의 역량과 희망 분야에 맞춘 취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과 취업을 연계하는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고, 수료생들의 실질적인 고용 성과를 높이고자 한다.
교육생들은 과정 수료 후에도 1:1 맞춤형 취업 상담과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출석률 100% 달성 시 베이비시터 자격증 응시료 1회 지원,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수료증 발급 등 실무 자격 취득을 위한 부가 혜택도 제공된다.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이숙련 관장은 “이번 2기 교육생들이 돌봄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쌓아 안정적인 일자리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 종료 후에도 다양한 취업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이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2025-08-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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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청년도전 이수자와 참여자를 잇다’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는 고용노동부와 동래구의 컨소시엄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청년도전지원사업팀은 올해 참여자 뿐 아니라 작년 이수자들과도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며 미래를 충실하게 준비하고 달려가고 있는 부산 청년들을 소개했다.
2024년 장기1기 참여자 김** 씨는 부드러운 목소리와 친절한 말솜씨로 첫 상담을 시작했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피로감과 불안감이 높았고, 조별 활동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했던 참여자였다. 그런 그가 프로그램을 종료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컨설턴트들을 보며 직업상담사의 꿈을 꾸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직업상담사 자격증 공부를 시작, 취득까지 단번에 해냈다. 그리고 구직에 좀 더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중기2기 이** 씨는 올해 7월 중 사업자등록을 할 예정이다. 역사 및 고고학자인 그녀는 작년 8월 매우 의기소침해 있었다. 하고 싶은 일이 뭔지,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모르겠다며 찾아왔던 동래구 청년이다. 모든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했던 그녀는 여러 가지 취업기술과 취업 의욕을 채워나가며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 부산지역 역사 투어, 역사교육 부분으로 서류를 제출하여 합격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차분하게 준비한 결과 곧 사장님이 된다.
또한 2025년 참여자들에게 본인이 가진 능력을 십 분 발휘하여 복천박물관 도슨트를 진행해,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현 참여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 됐다. 2024년 이수자로 2025년 이 사업에 참여한 또래들에게 본인이 경험했던 좌절과 회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팀은 “또래의 현실적인 조언이 참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런 시간을 자주 가질 수 있도록 해 보겠다”고 전했다.
2025-07-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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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온(溫)돌봄특화 전문가양성’ 과정 개강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와 동래구청이 공동 주관하는 ‘2025 구군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온(溫)돌봄특화 전문가 양성과정’ 이 9일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과정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돌봄 분야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업계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를 맡아 영유아 돌봄은 물론 산모신생아 돌봄 등 다양한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을 교육한다. 더불어 입사지원서 작성 및 모의면접 등 취업 실전 대비 교육도 포함되어 있어 교육생들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료 이후에는 1:1 맞춤형 취업 연계 및 사후 관리 지원도 이루어져 교육부터 실제 취업까지 지속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점도 큰 강점이다.
교육 참여 혜택도 한층 확대됐다. 출석률 100%를 달성한 교육생에게는 베이비시터 자격증 응시료 1회 지원,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수료증 발급 등 실무 자격과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부가 혜택이 제공된다.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이숙련 관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이 미취업 여성들에게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로의 연결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기 교육 참가 신청은 전화 문의 후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한 접수가 가능하며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2025-06-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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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이제 우리 청년들이 해! 봄!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는 고용노동부와 동래구의 컨소시엄사업으로 3월 11일 장기 1기 20명을 시작으로 장기2기와 중기 1기 까지 개강을 진행하고 있다.
장기와 중기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인기강좌 MBTI(자기이해)와 건강한 루틴 만들기 등 가벼운 몸풀기 강의로 시작했다. 외부활동은 산뜻한 봄을 맞이하여 스마트 팜 업체를 방문, 도시 속 농업을 실제로 경험하며 유기농 샌드위치도 만들어보기도 하였다. 또한 뮤지엄, 웹툰센터 등 전시 관람을 하며 풍부한 감성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으며 도서관, 박물관 등을 방문 관람하며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검색한 정보와 자료를 어떻게 이용하면 되는지 알아보기도 하였다.
참여자들을 인솔하고 있는 컨설턴트들은 외부활동프로그램들을 진행 하는동안 참여자 간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면서 관계 및 사회성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운영팀은 남아있는 기간에도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홍보기획동아리 활동이나 작년에 참여했던 선배들에게 듣는 사회진출 노하우 족집게 문답 시간 등을 진행하며 아울러 제과제빵, 항만공사방문, 중장비업체 방문 둥 직업,직무 체험들이 기다리고 있어 청년들에게 흥미롭고 직접 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로 이수시간을 채울 것이라고 귀뜸 해 주었다. 또한 자기욕구 이해, 관계성 회복 및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여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스스로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라 전 했다.
올해 장기 프로그램은 마감이 되었지만, 아직 중기와 단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남아있으며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청년도전지원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4-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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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2025년 단체급식조리원 전문인력 교육과정 개강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와 동래구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5 구군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단체급식조리원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4월 7일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경력 단절을 겪은 50대 이상의 여성들에게 단체급식 분야의 전문 기술을 교육하여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본 교육은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총 40명의 교육생이 1기와 2기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한다. 1기는 4월 7일부터 5월 19일까지, 2기는 6월 5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100시간의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일반식, 노인식, 아동식 등 다양한 급식 메뉴의 조리법을 배우고 영양 관리, 안전 의식 교육, 모의면접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도 지원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체급식조리원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고자 하는 50대 이상의 미취업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업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배워, 취업 후 즉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에게는 지속적인 취업 지원과 사후 관리가 제공되어, 안정적인 취업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숙련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한 여성들이 단체급식 분야에서 자신감을 갖고 전문성을 쌓아, 더 나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이 과정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새로운 경력을 쌓고,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기 교육 신청은 전화 문의 후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면접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참가자가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025-04-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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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시니어인턴십’ 지원 사업 수행기관 선정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현장실습훈련(시니어인턴십)지원 사업을 운영중이다.
현장실습훈련(시니어인턴십)지원 사업은 만 60세 이상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만 60세 이상자를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여 취업촉진 및 계속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현장실습훈련(시니어인턴십)지원 사업은 4대 사회보험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일반형(최대280만원)과 세대통합형(일시 300만 원), 장기취업유지형(최대 280만 원)의 사업유형으로 지원금을 지원한다.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는 만 60세 이상자의 취업지원을 통한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계속 고용을 유도하여 지속적인 고용유지 일자리 제공을 위한 현장실습훈련(니어인턴십)지원 사업을 적극 운영중이다.
참여가능 직종 및 세부 지원문의는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현장실습훈련(시니어인턴십)지원 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3-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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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청년도전지원 청년들의 외침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는 고용노동부와 동래구의 컨소시엄사업으로 2024년부터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 20명의 청년들이 ‘청년도전지원사업’ 첫 참여자로 힘차게 문을 열었다.
설레는 마음의 첫 강의에서 강사님은 ‘즐거운 나만의 루틴 만들기’로 나쁜습관이 좋은 습관으로 바뀌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주었고, 실패하지 않은 나만의 방법은 다음 강의에 알려준다는 기대감도 남겨 주었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 개인 상담을 통해 사회진입이 어려운점과 구직에 부족한 점들을 찾아보고 이에, 청년들에게 필요로 한 내용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청년도전지원사업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와 함께하는 많은 청년들이 구직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모든 일상에서 자신감 넘치는 사회일원으로 한 발짝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할 것”이라며 의지를 보였다.
도전 할 용기가 필요하거나, 사회구성원으로 함께 할 자신감이 필요하거나, 아울러 구직기술을 내 것으로 만들 기회가 필요하다면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청년도전지원사업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2025-03-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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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2025년 구·군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는 동래구와 협력하여 온돌봄특화 전문가 양성, 단체급식조리원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과정은 △단체급식조리원 전문인력 양성 △온돌봄특화 전문가양성 과정으로 과정별 2기, 기수별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취업 의사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직업교육훈련뿐만 아니라 사후특강, 구인구직만남의 날 등의 특별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과정별 일자리협력망을 구축해 교육생들의 취업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03-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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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2025년 단체급식조리원 전문인력 교육과정 모집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와 동래구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5 구군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단체급식조리원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본격적인 모집에 들어갔다. 본 과정은 경력 단절을 겪은 50대 이상의 여성들에게 단체급식 분야의 전문 기술을 교육하여 이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총 4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1기와 2기로 나누어 운영된다. 1기는 4월 7일부터 5월 19일까지, 2기는 6월 5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일반식, 노인식, 아동식 등 다양한 급식 메뉴의 조리법을 배우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며 영양 관리와 안전 의식 교육,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체급식조리원 분야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50대 이상 미취업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해당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능력을 배양하고, 취업 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에게는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지원이 제공된다.
이숙련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여성들에게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키워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 신청은 전화 문의 후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면접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참가자가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025-03-17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