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제보는 취재망 모세혈관…연합뉴스 공적기능에 큰 역할"
연합뉴스는 19일 창사기념일을 맞아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2024년 연합뉴스&연합뉴스TV 제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올 한해 주요 사건·사고 사진과 영상을 제보한 시민 10명과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 심인성 연합뉴스 편집국장, 현영복 연합뉴스TV 보도국장 등이 참석했다. 황 사장은 "여러분의 제보는 대형 참사를 예방하거나 줄이는 최첨단 경보기 노릇을 했다"며 "전국 곳곳의 사건·사고는 국가 재난 주관 통신사인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를 거쳐 신속하게 세상에 알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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