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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인천도시공사·부산시설공단, 핸드볼 남녀 일반부 우승

송고 2025년10월23일 19시38분

김동찬
김동찬기자
여자부 우승 부산시설공단
여자부 우승 부산시설공단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인천도시공사와 부산시설공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남녀 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인천도시공사는 23일 부산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부산 대표로 나온 상무를 35-27로 물리쳤다.

또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는 홈팀 부산시설공단이 삼척시청을 25-22로 제압했다.

유럽 생활을 마치고 지난 6월 국내로 복귀한 부산시설공단 류은희는 5골, 4도움을 기록하며 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녀 18세 이하부에서는 남자 전북제일고, 여자 인천비즈니스고가 각각 우승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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