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인천도시공사와 부산시설공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남녀 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인천도시공사는 23일 부산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부산 대표로 나온 상무를 35-27로 물리쳤다.
또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는 홈팀 부산시설공단이 삼척시청을 25-22로 제압했다.
유럽 생활을 마치고 지난 6월 국내로 복귀한 부산시설공단 류은희는 5골, 4도움을 기록하며 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녀 18세 이하부에서는 남자 전북제일고, 여자 인천비즈니스고가 각각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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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23일 19시38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