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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노사민정, 산재 예방·일자리 안정 공동선언문 채택

송고 2025년10월23일 16시30분

세 줄 요약

경남 김해시는 23일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2025년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노동자 천원의 아침 식사' 지원사업, 이동노동자 쉼터 추가 조성, 김해형 '안심 라이더' 지정 운영, 일자리 지원센터 취업 멘토링 지원,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추진 등 사업이 논의됐다.

홍 시장은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기업이 책임 경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며 "노사민정이 함께 만드는 공정하고 안전한 김해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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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이준영기자

올해 노사민정협의회 개최…'노동자 천원의 아침 식사' 지원 등 논의

2025년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2025년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3일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2025년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홍태용 시장을 비롯해 하태식 한국노총 김해시지부 의장, 정회성 김해골든루트산단 기업체협의회장, 이명자 김해시여성단체협의회장, 권구형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 심연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업재해 예방, 일자리 안정 및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주요 안건으로 채택했다.

선언문에는 노동계 안전수칙 준수와 청년 일자리 확대 노력, 경영계 책임 경영과 양질 일자리 창출, 시민사회 사회적 연대와 협력, 행정 제도적·행정적 지원 강화 등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노동자 천원의 아침 식사' 지원사업, 이동노동자 쉼터 추가 조성, 김해형 '안심 라이더' 지정 운영, 일자리 지원센터 취업 멘토링 지원,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추진 등 사업이 논의됐다.

홍 시장은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기업이 책임 경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며 "노사민정이 함께 만드는 공정하고 안전한 김해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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