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3일 청주국제공항에서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충북문화재단과 청주공항 중국 노선 활성화 및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중국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 한시 허용을 계기로, 각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팸투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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