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유튜브 콘텐츠 티빙서도 본다
디즈니+, 세븐틴 첫 다큐 내달 단독 공개
(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 '신인감독 김연경' 인기에 1회 연장 =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이 화제성에 힘입어 한 회를 연장하기로 했다.
MBC는 당초 8회로 예정된 '신인감독 김연경'의 방송 회차를 총 9회로 확대 편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배구 레전드 김연경의 첫 감독 도전기와 '필승 원더독스'의 성장기를 그린 예능이다. 지난 19일 4회 방송에서 일요일 2049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또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에서도 10월 3주 TV-OTT 일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 출연자(김연경)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연장 방송에서는 김연경 감독과 필승 원더독스의 마지막 경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층 단단해진 팀워크와 선수들의 열정, 김연경 감독의 진심 어린 리더십이 담긴다.
▲ 티빙서 보는 야노시호 유튜브 콘텐츠 = 일본 모델 야노시호의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야노시호 화나따'가 티빙에서 동시 공개된다.
'야노시호 화나따'는 전 UFC 파이터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콘텐츠다. 오는 24일 오후 6시 티빙과 유튜브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티빙에서는 유튜브보다 긴 분량의 풀버전과 독점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 디즈니+, 세븐틴 첫 다큐 11월 7일 공개 = 디즈니+(플러스)가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세븐틴: 아워 챕터'를 다음 달 7일 단독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세븐틴: 아워 챕터'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세븐틴의 첫 다큐멘터리로, 이들의 과거와 현재, 앞으로의 여정을 담았다.
다큐멘터리는 11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1편씩 총 4개 에피소드로 공개된다.
gahye_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23일 10시31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