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욕증시-1보] 美, 中에 소프트웨어로 보복 검토…하락 마감

송고 2025년10월23일 05시02분

세 줄 요약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2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4.33포인트 떨어진 46,590.4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35.92포인트 밀린 6,699.43, 나스닥종합지수는 213.27포인트 하락한 22,740.40에 장을 마쳤다.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미국 정부가 중국을 겨냥해 자국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의 수출을 광범위하게 제한하는 조치를 검토하자 투매가 나왔다. 미국의 이번 조치는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한 데 따른 보복이다.

2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4.33포인트(0.71%) 떨어진 46,590.4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5.92포인트(0.53%) 밀린 6,699.43, 나스닥종합지수는 213.27포인트(0.93%) 하락한 22,740.40에 장을 마쳤다.

jhjin@yna.co.kr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제보

핫뉴스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

    랭킹뉴스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