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차량 1대 강릉항 바다에 빠져…차 내부서 60대 익수자 인양

송고 2025년10월22일 20시56분

세 줄 요약

22일 오후 4시 47분께 강원 강릉시 견소동 강릉항에서 차량 1대가 바다에 빠졌다.

강릉해경은 차량 1대가 이동하는 모습은 확인됐으나 빠져나오는 모습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경찰의 공동 대응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강릉해경은 강릉파출소 순찰팀과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유형재
유형재기자
익수자 구조 모습
익수자 구조 모습

[강릉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22일 오후 4시 47분께 강원 강릉시 견소동 강릉항에서 차량 1대가 바다에 빠졌다.

강릉해경은 차량 1대가 이동하는 모습은 확인됐으나 빠져나오는 모습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경찰의 공동 대응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강릉해경은 강릉파출소 순찰팀과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 구조대원들은 수중을 수색하던 과정에서 추락한 차량을 발견, 차량 내부로 진입해 의식 없는 익수자 A(60대)를 인양했다.

강릉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익수자 구조 모습
익수자 구조 모습

[강릉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o21@yna.co.kr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제보

핫뉴스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

    랭킹뉴스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