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2일 장 초반 잠깐 '숨 고르기' 후 오후장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59.84포인트 오른 3,883.68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39포인트 오른 3,827.23으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하다가 한때 3,800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오후부터 상승세로 돌아선 후 빠르게 상승 폭을 키워갔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송고 2025년10월22일 15시42분
코스피가 22일 장 초반 잠깐 '숨 고르기' 후 오후장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59.84포인트 오른 3,883.68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39포인트 오른 3,827.23으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하다가 한때 3,800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오후부터 상승세로 돌아선 후 빠르게 상승 폭을 키워갔다.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2일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2025.10.22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가 22일 장 초반 잠깐 '숨 고르기' 후 오후장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59.84포인트(1.56%) 오른 3,883.68로 장을 마쳤다. '사천피'(코스피 4,000)까지는 116포인트만 남겨둔 상황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39포인트(0.09%) 오른 3,827.23으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하다가 한때 3,800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오후부터 상승세로 돌아선 후 빠르게 상승 폭을 키워갔다.
이로써 코스피는 종가 기준 6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 지수는 6.65포인트(0.76%) 오른 879.15로 거래를 마감했다.
e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22일 15시42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