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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예술 역사 계승…'진포 예술제' 30일 개막

송고 2025년10월21일 09시42분

세 줄 요약

전북 군산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과 은파호수공원 일대에서 '제57회 군산 진포 예술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축제의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개막공연은 티켓링크를 통해 구할 수 있다.

황대욱 군산예총 회장은 "이번 축제에는 10개 협회 1천500여명의 예술인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과 창작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군산 예술의 역사를 계승하는 진포 예술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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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방
김진방기자
제57회 군산 진포 예술제
제57회 군산 진포 예술제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과 은파호수공원 일대에서 '제57회 군산 진포 예술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군산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예술제는 '진포! 예술의 향기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개막일인 30일 오후 7시30분에는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막공연으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또 문인협회 시화전, 건축가협회 도시건축 작품, 미술협회 미술전시, 사진작가협회 사진전이 개최된다.

내달 1∼2일에는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광장에서 청소년 예술단체의 다채로운 공연, 무용협회 부채춤, 연예예술인협회 초청 무대, 영화인협회 영화 상영회 등이 펼쳐진다.

축제의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개막공연은 티켓링크를 통해 구할 수 있다.

황대욱 군산예총 회장은 "이번 축제에는 10개 협회 1천500여명의 예술인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과 창작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군산 예술의 역사를 계승하는 진포 예술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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