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화성 자원순환시설서 불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화성=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21일 오전 7시 32분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직원 등 2명이 자력으로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7대와 대원 등 19명을 투입했으며, 오전 8시 13분 연소 확대는 저지한 상태다. 불이 완전히 꺼지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시청은 인근 주민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이 화재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진화로 인해 주변이 혼잡하니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성 자원순환시설서 불…"연기 다량·주변 혼잡 우회" 당부
화성 자원순환시설서 불…"연기 다량·주변 혼잡 우회" 당부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ung86@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10/21 08:33 송고
2025년10월21일 08시33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