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21일까지 중남미 최대 종합예술축제인 멕시코 세르반티노 국제축제에 참여할 국내 공연예술가 및 단체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예술위는 지난해부터 세르반티노 국제축제 참가자를 모집해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정병국 예술위 위원장은 "세르반티노 국제축제는 한국 공연예술의 우수성을 중남미 무대에 알릴 수 있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한국 예술가들이 중남미 무대에서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한국과 멕시코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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