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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에 버섯 따러 간 60대 2명, 연락두절 15시간 만에 구조

송고 2025년10월10일 09시18분

세 줄 요약

추석 연휴이자 한글날에 버섯을 따러 산에 올랐던 60대 2명이 연락이 끊긴 지 15시간 만에 구조됐다.

10일 전북 진안경찰서와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5분께 "버섯을 따러 간 일행 2명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대전에 거주하는 A씨 등 2명은 함께 버섯을 따러 진안군 주천면의 한 야산에 올랐다가 길을 잃고 일행과도 연락이 끊긴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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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배
나보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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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진안=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추석 연휴이자 한글날에 버섯을 따러 산에 올랐던 60대 2명이 연락이 끊긴 지 15시간 만에 구조됐다.

10일 전북 진안경찰서와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5분께 "버섯을 따러 간 일행 2명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대전에 거주하는 A(60대)씨 등 2명은 함께 버섯을 따러 진안군 주천면의 한 야산에 올랐다가 길을 잃고 일행과도 연락이 끊긴 것으로 파악됐다.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수색 15시간 만인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이들 2명을 모두 찾았다.

소방 당국은 "A씨 등 2명 모두 건강에 이상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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