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기술주와 산업주의 분위기가 엇갈린 가운데 혼조로 마감했다.
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31포인트 내린 46,694.9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24.49포인트 뛴 6,740.28, 나스닥종합지수는 161.16포인트 튀어 오른 22,941.67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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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고 2025년10월07일 05시04분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기술주와 산업주의 분위기가 엇갈린 가운데 혼조로 마감했다.
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31포인트 내린 46,694.9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24.49포인트 뛴 6,740.28, 나스닥종합지수는 161.16포인트 튀어 오른 22,941.67에 장을 마쳤다.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기술주와 산업주의 분위기가 엇갈린 가운데 혼조로 마감했다.
미국 반도체 회사 AMD가 오픈AI와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관련주가 강하게 탄력을 받았다. 반도체 및 AI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 넘게 급등했다.
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31포인트(0.14%) 내린 46,694.9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4.49포인트(0.36%) 뛴 6,740.28, 나스닥종합지수는 161.16포인트(0.71%) 튀어 오른 22,941.67에 장을 마쳤다.
jhji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07일 05시04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