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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중간순위] 13일

    ◇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중간순위(13일) ※ 승차는 선두와의 차이 (서울=연합뉴스)

    10-1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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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서울전적] KCC 75-67 SK

    ◇ 13일 전적(잠실학생체육관) 부산 KCC 75(24-19 17-16 19-18 15-14)67 서울 SK (서울=연합뉴스)

    10-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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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민 KCC 감독 "허훈·최준용, 3∼4주 뒤엔 돌아오지 않을까"
    이상민 KCC 감독 "허훈·최준용, 3∼4주 뒤엔 돌아오지 않을까"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허훈·최준용 '차포'를 떼고 시즌 초반을 치르고 있는 프로농구 부산 KCC의 이상민 감독이 이들의 복귀 시점을 3∼4주 뒤로 막연히 내다봤다. KCC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KCC는 지난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허훈을 영입하며 '슈퍼팀 시즌2'를 꾸렸다. 기존 허웅, 최준용, 송교창에 허훈이 합류하면서 더 화려한 라인업을 보유하게 된 KCC는, 그러나 시즌 개막 전 연습경기에서 허훈이 종아리를 다치고 최준용은 개막 직후 종아리 부상을 당한 탓에 완전체 전력을 가동하지는 못하고 있다. 이날 SK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이상민 감독은 이들의 복귀 시점에 대해 "아직도 모른다. 좀 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 감독은 "2∼3주, 3∼4주 정도면 돌아올 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CC는 이런 와중에도 직전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18점 차 대승을 거두면서 3위(2승 1패)로 선전 중이다. 이 감독은 "최진광이 버텨주는 게 고맙다. 지금처럼 수비와 궂은일을 해주고, 찬스가 난다면 하나씩 넣어주는 게 최진광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상민 감독은 허훈·최준용이 빠져 있는 동안 볼 흐름은 그나마 좀 나아졌다고 평가했다. 이 감독은 "우리가 사실은 특출난 선수가 많아서 오히려 움직임이 부족했다"며 "그런데 나머지 선수들이 많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다보니 찬스 공간이 나오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이 위안거리인 것 같다"고 자평했다. 다만 "최준용이 빠지면서 높이가 낮아지긴 했다"며 "허훈이 돌아오면 1번으로서 나머지 선수들을 컨트롤하면서 중심을 잡고 농구를 하는 게 맞다"고 완전체 KCC의 전력을 기대했다. 연패 중인 SK의 전희철 감독도 KCC의 볼 흐름과 공격 작업이 좋아졌다며 경계

    10-1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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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배구 흥국생명, 새 유니폼 공개…스파이더와 후원 계약
    여자배구 흥국생명, 새 유니폼 공개…스파이더와 후원 계약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새 유니폼을 13일 공개했다. 지난 시즌 여자배구 디펜딩 챔피언인 흥국생명은 오는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팬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이번 유니폼은 구단의 상징색인 마젠타 핑크를 중심으로 역동적인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구단은 "팀워크가 만들어 내는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했으며, 입체적인 면 분할을 통해 코트 위 전략적 움직임과 리듬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 스파이더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새 유니폼과 스파이더와의 협업으로 선수단과 팬 모두가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력 향상은 물론 팬들과의 교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4bun@yna.co.kr

    10-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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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중간순위] 12일

    ◇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중간순위(12일) ※ 승차는 선두와의 차이 (서울=연합뉴스)

    10-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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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레이 23리바운드' 프로농구 LG, kt 잡고 3연승 신바람(종합)
    '마레이 23리바운드' 프로농구 LG, kt 잡고 3연승 신바람(종합)

    삼성은 정관장에 3점 차 신승…소노는 가스공사 4연패 빠뜨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지난 시즌 챔피언 창원 LG가 연승 중이던 수원 kt를 잡고 3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LG는 12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t를 69-53으로 제압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서울 SK를 잡고 창단 첫 우승을 달성했던 LG는 3일 열린 이번 시즌 공식 개막전에서 SK와 연장전 끝에 패했으나 이후 3연승을 내달리며 3승 1패를 쌓아 원주 DB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날 창원체육관에 4천950명이 들어차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LG는 올 시즌 홈 경기 첫 승도 신고했다. 반면 직전 2연승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kt는 3승 2패를 기록, 안양 정관장과 공동 4위로 밀려났다. LG는 1쿼터부터 아셈 마레이가 골 밑에서 리바운드는 물론 블록슛, 패스까지 두루 존재감을 발휘하고, 유기상이 3점 슛 5개 중 4개를 꽂고 공격을 이끌며 27-1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2쿼터 들어선 양준석의 활약 속에 LG가 중반 36-17로 달아났다. 하지만 이후 kt가 수비 집중력을 끌어 올리고 김선형을 앞세운 속공 득점을 쌓아 나가며 전반을 마칠 때는 30-40으로 틈을 다소 좁혔다. 이틀 전 고양 소노와의 경기에서도 이기긴 했으나 턴오버를 17개나 쏟아냈던 LG는 이날도 턴오버가 이어지며 3쿼터 kt에 추격전을 허용했다. 3쿼터 저득점 양상 속에 kt는 3분 20여 초를 남기고 40-46으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LG는 이후 상대 파울에 따른 자유투로만 4점을 연속으로 내며 한숨을 돌렸고, 52-43으로 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초반 두 자릿수 격차를 회복한 뒤 지켜나가던 LG는 62-49에서 마레이의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 밑 득점, 타마요의 2점 슛으로 연속 득점하며 종료 2분 53초 전 17점 차로 도망가 승기를 잡았다

    10-1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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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안양전적] 삼성 83-80 정관장

    ◇ 12일 전적(안양 정관장 아레나) 서울 삼성 83(27-22 25-20 13-19 18-19)80 안양 정관장 (서울=연합뉴스)

    10-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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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레이 23리바운드' 프로농구 LG, kt 잡고 3연승 신바람
    '마레이 23리바운드' 프로농구 LG, kt 잡고 3연승 신바람

    소노는 가스공사 4연패 빠뜨려…이정현·나이트·켐바오 63점 합작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지난 시즌 챔피언 창원 LG가 연승 중이던 수원 kt를 잡고 3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LG는 12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t를 69-53으로 제압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서울 SK를 잡고 창단 첫 우승을 달성했던 LG는 3일 열린 이번 시즌 공식 개막전에서 SK와 연장전 끝에 패했으나 이후 3연승을 내달리며 3승 1패를 쌓아 본격적으로 선두권 경쟁에 나섰다. 이날 창원체육관에 4천950명이 들어차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LG는 올 시즌 홈 경기 첫 승도 신고했다. 반면 직전 2연승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kt의 시즌 성적은 3승 2패다. LG는 1쿼터부터 아셈 마레이가 골 밑에서 리바운드는 물론 블록슛, 패스까지 두루 존재감을 발휘하고, 유기상이 3점 슛 5개 중 4개를 꽂고 공격을 이끌며 27-1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2쿼터 들어선 양준석의 활약 속에 LG가 중반 36-17로 달아났다. 하지만 이후 kt가 수비 집중력을 끌어 올리고 김선형을 앞세운 속공 득점을 쌓아 나가며 전반을 마칠 때는 30-40으로 틈을 다소 좁혔다. 이틀 전 고양 소노와의 경기에서도 이기긴 했으나 턴오버를 17개나 쏟아냈던 LG는 이날도 턴오버가 이어지며 3쿼터 kt에 추격전을 허용했다. 3쿼터 저득점 양상 속에 kt는 3분 20여 초를 남기고 40-46으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LG는 이후 상대 파울에 따른 자유투로만 4점을 연속으로 내며 한숨을 돌렸고, 52-43으로 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초반 두 자릿수 격차를 회복한 뒤 지켜나가던 LG는 62-49에서 마레이의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 밑 득점, 타마요의 2점 슛으로 연속 득점하며 종료 2분 53초 전 17점 차로 도망가 승기를 잡았다. 마레이는 리바운드를

    10-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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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대구전적] 소노 86-80 한국가스공사

    ◇ 12일 전적(대구체육관) 고양 소노 86(25-20 20-21 21-19 20-20)80 대구 한국가스공사 (서울=연합뉴스)

    10-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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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창원전적] LG 69-53 kt

    ◇ 12일 전적(창원체육관) 창원 LG 69(27-10 13-20 12-13 17-10)53 수원 kt (서울=연합뉴스)

    10-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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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황승빈 "우승 기억, 새 시즌에 도움 안 돼"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황승빈 "우승 기억, 새 시즌에 도움 안 돼"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 '우승 세터' 황승빈(33)이 지난 시즌의 영광을 모두 잊고 '도전자'의 자세로 새 시즌을 준비한다. 지난 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자마자 팀에 통합 우승을 안겼던 황승빈은 최근 일본 나고야에서 진행된 전지훈련에서 냉정한 현실과 마주했다. 현대캐피탈은 일본 SV리그 강호 울프독스 나고야와 두 차례 평가전에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완패했다. 황승빈은 12일 현대캐피탈 구단을 통해 "시즌 준비가 잘 되고 있다는 건 큰 착각이었다"며 "지난 시즌 V리그 우승팀이라는 생각에 안주했던 것 같다. 조직력과 수비에서 벽을 느꼈고, 한 점을 내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필리프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은 "지난 시즌 우승은 이미 지나간 일이며, 그 기억이 이번 시즌 우승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해 선수단의 느슨한 마음가짐을 경계했다. 황승빈 역시 "감독님 말씀 덕분에 부담감은 크지 않다"면서 "지난 시즌 처음 팀에 합류했을 때와 같은 마음가짐이다. 지난 시즌보다 더 잘하지 못하란 법도 없다. 다시 한번 현대캐피탈을 정점에 올려놓겠다"고 힘줘 말했다. 새 시즌 현대캐피탈은 아포짓 스파이커 포지션에 변화를 줬다. 기존 허수봉과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 '원투펀치'에 아시아 쿼터 바야르사이한 밧수(등록명 바야르사이한)와 신호진이 가세했다. 세터로서 새로운 공격수들과 호흡을 맞춰야 하는 과제를 안은 황승빈은 "바야르사이한과 신호진은 스타일이 극명하게 달라 감독님께서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하실 것"이라며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로) 팀 합류가 늦었던 신호진이 아직 어색해하는 부분이 있지만,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두 선수의 합류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우승 세터'라는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는 그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황승빈은 "시즌이 끝났을 때

    10-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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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장 빈자리 채운 정관장 변준형 "제가 필요하겠다 싶었죠"
    주장 빈자리 채운 정관장 변준형 "제가 필요하겠다 싶었죠"

    SK 전희철 감독 "정관장이 가진 팀 컬러에 당했다…반성해야 할 것" (안양=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개막 직후 아직 몇 경기를 치르지 않은 이른 시점이지만, 시즌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맞대결을 앞두고 안양 정관장이 뜻밖의 악재를 맞았다.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정관장은 공동 2위(2승 1패)에 올라 있던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전력에 공백이 생겼다. 가드진의 핵심 전력이자 주장인 박지훈이 직전 경기 부상으로 족저근막염이 생겨 전력에서 이탈하게 된 것이다. 팀 내 다른 포인트 가드인 변준형에게 그만큼 부담이 쏠렸지만, 그는 제 몫을 다하며 주장의 공백을 메웠다. 19점 9어시스트를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고, 그 결과 정관장은 이날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를 75-66으로 꺾고 공동 1위(3승 1패)로 올라섰다. 경기 후 수훈선수로 선정돼 취재진과 만난 변준형은 "가드가 저 혼자고, 팀에 어린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감독님께서 확실히 후반에는 제가 필요하겠다고 생각하셨고, 제 생각도 그랬다"고 밝혔다. 그는 "필요한 역할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오늘 경기장에 나왔다. 지훈이 형한테도 제가 군대에 있을 때 형이 혼자 고생했으니까, 오늘은 제가 고생하겠다고 장난식으로 얘기했었다"고 전했다. 공격의 시작점이자 전술을 조율하는 리더 역할을 맡은 변준형은 이날 경기에서 높은 야투 성공률을 앞세워 득점을 이끌었다. 2점 슛은 5개 중 4개를 성공시켜 80%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고, 3점 슛도 6개 중 3개를 넣으며 50%의 정확도를 보였다. 변준형은 "평소 수비에 좀 더 치중했는데, 오늘 감독님, 코치님, 선수들이 수비 부담을 조금 덜고 헬프 사이드 수비에 집중하라고 해서 체력 안배에 도움이 됐다"고 돌아봤다. 이어 "평소에는 3쿼터, 4쿼터가 되면 더는 힘들어서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들고는 하는데,

    10-1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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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캐피탈 '국가대표 리베로' 박경민 "통합 2연패 지켜내겠다"
    현대캐피탈 '국가대표 리베로' 박경민 "통합 2연패 지켜내겠다"

    디그 1위·전 경기 출장도 욕심…"아웃사이드히터진과 호흡 중요"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지난 시즌 우승을 처음 했는데,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새 시즌 다른 것 필요 없이 통합 2연패가 어렵겠지만, 잘 지켜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2024-2025시즌 트레블(컵대회 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 달성의 주역인 리베로 박경민(26)은 11일 다가오는 2025-2026시즌에서 통합 2연패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박경민은 2025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에서 남자대표팀의 주축 리베로로 활약했다. 그는 새 시즌에도 현대캐피탈의 디그(공격수 공을 받아내는 것)를 책임지는 수비의 중심이다. 지난 시즌 베스트7 리베로 영예를 정민수(한국전력)에게 내줬지만, 디그 부문 1위(세트당 2.59)를 비롯해 리시브 3위, 수비 4위에 오를 만큼 최정상급 리베로로 활약했다. 그는 일본 나고야 전지훈련에서도 통합 2연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개인 성적은 다 상관없었다"는 그는 "팀이 우승하면 표현도 못 할 정도로 모든 게 좋다고 느껴졌다"며 지난 시즌 트레블 달성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이어 "티는 안 내지만 선수들이 (우승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을 것 같다. 챔피언 자리를 지키는 게 더 힘들다고 생각한다. 안일하게 생각하면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안일함만 아니면 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내지 않을까 싶다. 나는 변함없이 하던 대로 플레이하면 팀에 플러스가 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수비를 책임지는 그로선 남자부 최강 아웃사이드 히터진의 '쿠바 특급'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 토종 거포 허수봉과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케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리시브를 잘하는 선수와도 '케

    10-1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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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준용 없어도 허웅 있더라…KCC, 현대모비스 18점차 격파(종합)
    최준용 없어도 허웅 있더라…KCC, 현대모비스 18점차 격파(종합)

    최준용 종아리 부상 결장…허웅 24점 5어시스트 맹활약 정관장은 SK 잡고 공동 선두…변준형 19점 (서울·안양=연합뉴스) 안홍석 오명언 기자 = 프로농구 부산 KCC가 최준용의 부상 이탈에도 허웅의 득점포를 앞세워 울산 현대모비스에 승리했다. KCC는 1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현대모비스에 86-68로 크게 이겼다. 허훈이 종아리 부상, 이호현이 발목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해 '슈퍼팀' 타이틀이 다소 빛바랜 KCC는 개막 2경기에서 활약한 다한 최준용마저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 속에 울산 원정에 나섰다. 어려운 승부가 예상됐으나 3점 4개를 포함해 24득점에 어시스트 5개를 뿌리며 맹활약한 허웅 덕에 승리를 낚았다. 17점 10리바운드로 제 몫을 다한 숀 롱과 12점을 올린 윌리엄 나바로의 활약도 빛났다. 2쿼터부터 허웅의 득점포를 앞세워 달아나기 시작한 KCC는 쿼터 막판 허웅의 3점과 나바로의 4득점으로 46-31, 15점 차까지 달아나며 전반을 마쳤다. 현대모비스가 후반 들어 레이션 해먼즈와 이승현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4쿼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허웅이 롱의 스크린 플레이를 활용해 우중간에서 던진 3점이 림을 갈라 18점 차가 되면서 KCC의 승리가 굳어졌다. 2승 1패의 KCC는 6위에서 창원 LG와 공동 4위로 올라섰고, 1승 3패의 현대모비스는 서울 삼성과 공동 7위에서 고양 소노와 공동 8위로 내려앉았다. 현대모비스에서는 서명진이 16득점으로 분투했다. 대구체육관에서는 원주 DB가 홈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80-70으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한국가스공사 상대 연승 행진을 4경기로 연장한 DB는 공동 2위에서 수원 kt, 안양 정관장과 공동 1위(3승 1패)로 올라섰다. 이번에도 시즌 마수걸이 승리에 실패한 한국가스공사는 개막 3

    10-1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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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중간순위] 11일

    ◇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중간순위(11일) ※ 승차는 선두와의 차이 (서울=연합뉴스)

    10-1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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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안양전적] 정관장 75-66 SK

    ◇ 11일 전적(안양 정관장 아레나) 안양 정관장 75(23-18 18-14 13-19 21-15)66 서울 SK (안양=연합뉴스)

    10-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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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 2연패' 목표 흥국생명, 팬들과 새 시즌 향해 힘찬 출발
    '통합 2연패' 목표 흥국생명, 팬들과 새 시즌 향해 힘찬 출발

    요시하라 감독 등 선수단 2025-2026시즌 임하는 각오 밝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2024-2025시즌 여자 프로배구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흥국생명이 통합 2연패 달성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흥국생명 배구단은 11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 팬들을 초청해 출정식을 가졌다. 500여명의 팬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출정식에는 지난 시즌 후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일본인 사령탑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이 참석했다. 또 지난 2021-2022시즌 IBK기업은행 소속으로 뛰었던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등록명 레베카)과 통합우승을 이끌고 재계약한 아시아쿼터 아날레스 피치(등록명 피치),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영입한 미들블로커 이다현, 주축 공격수 정윤주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시즌 오프닝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시즌 응원가 소개, 질의응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선수단과 팬이 직접 소통했다. 요시하라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은 차례로 올 시즌 각오를 밝혔다. 주장 김수지는 "팬 여러분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면서 "올 시즌도 단합된 모습으로 투지 넘치는 경기를 보여드리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흥국생명은 18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정관장과 2025-2026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 chil8811@yna.co.kr

    10-1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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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배구 '레전드' 김연경, 18일 흥국생명 홈경기서 은퇴식
    여자배구 '레전드' 김연경, 18일 흥국생명 홈경기서 은퇴식

    등번호 10번 영구결번 지정 가능성…배구 예능 신인감독 출연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세계 정상급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한 '배구 여제' 김연경의 은퇴식이 오는 18일 친정팀 흥국생명의 2025-2026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개막전에서 열린다. 흥국생명은 오는 18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정관장과 새 시즌 V리그 홈 개막전 때 김연경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단은 구체적인 은퇴식 프로그램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김연경의 등번호 10번은 구단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크다. 흥국생명은 2025-2026시즌 개막전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김연경은 한국 여자배구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였다. 프로에 입문한 2005-2006시즌 이후 김연경은 국내외 리그와 국제대회에서 늘 주연을 맡았다. 김연경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2005-2006, 2006-2007, 2007-2008, 2020-2021, 2022-2023, 2023-2024, 2024-2025시즌 등 총 일곱 번이나 받았다. 또 챔프전에서도 2005-2006, 2006-2007, 2008-2009시즌에 이어 은퇴 시즌인 지난 2024-2025시즌에도 흥국생명을 통합우승으로 이끌고 챔프전 MVP에 올랐다. 그는 여자 국가대표팀의 주축으로도 활약하며 2012 런던 올림픽에 이어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한국의 4강 진출에 앞장섰다. 은퇴 후 친정팀 흥국생명의 어드바이저로 변신한 김연경은 MBC 배구 예능프로그램 '신임감독 김연경'에서 '필승 원더독스'라는 이름의 신생 배구단의 감독을 맡고 있다. chil8811@yna.co.kr

    10-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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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농구 대표팀 전희철 감독대행 "부담스럽지만 잘해야죠"
    남자농구 대표팀 전희철 감독대행 "부담스럽지만 잘해야죠"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어제 정말 하루 종일 힘들었어요. 너무 부담스러운 자리니까요." 다가오는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두 경기에서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을 '임시 감독'으로 이끌게 된 프로농구 서울 SK 전희철 감독이 주어진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 감독은 11월 28일, 12월 1일 중국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리는 월드컵 아시아 예선 두 경기에서 사령탑 대행을 맡는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남자농구 대표팀 지도자 공개 모집에서 적합한 후보를 찾지 못하면서 전 감독이 대행 체제의 임시 지휘봉을 잡게 된 것이다. 전 감독은 11일 안양 정관장과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스스로 역량이 모자란다고 생각해서, 어제 결국 선임됐다는 소식을 듣고 이래저래 생각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무리 국가대표를 오래 했고, 지금 프로농구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을 다 잘 안다고 해도 저는 아직 감독을 한 지 5년 차일 뿐"이라며 "한국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들을 지도하고 대회까지 나가기에는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상황이 상황인지라 어쩔 수 없으니 우선 경험이 많은 조상현 감독에게 잘 기대면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코치 대행'으로 전 감독과 함께 대표팀을 이끌게 된 조상현 창원 LG 감독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대표팀의 정식 사령탑을 지낸 바 있다. 전 감독은 "지난해 LG와 SK의 성적이 좋아서 선택당한 것 같다. 저희가 잘해서 선임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대표팀은 중국을 상대로 승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우선을 두겠다. 부담스럽지만, 잘해보겠다"고 힘줘 말했다. coup@yna.co.kr

    10-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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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준용 없어도 허웅 있더라…KCC, 현대모비스 18점차 격파
    최준용 없어도 허웅 있더라…KCC, 현대모비스 18점차 격파

    최준용 종아리 부상 결장…허웅 24점 5어시스트 맹활약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부산 KCC가 최준용의 부상 이탈에도 허웅의 득점포를 앞세워 울산 현대모비스에 승리했다. KCC는 1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현대모비스에 86-68로 크게 이겼다. 허훈이 종아리 부상, 이호현이 발목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해 '슈퍼팀' 타이틀이 다소 빛바랜 KCC는 개막 2경기에서 활약한 다한 최준용마저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 속에 울산 원정에 나섰다. 어려운 승부가 예상됐으나 3점 4개를 포함해 24득점에 어시스트 5개를 뿌리며 맹활약한 허웅 덕에 승리를 낚았다. 17점 10리바운드로 제 몫을 다한 숀 롱과 12점을 올린 윌리엄 나바로의 활약도 빛났다. 2쿼터부터 허웅의 득점포를 앞세워 달아나기 시작한 KCC는 쿼터 막판 허웅의 3점과 나바로의 4득점으로 46-31, 15점 차까지 달아나며 전반을 마쳤다. 현대모비스가 후반 들어 레이션 해먼즈와 이승현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4쿼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허웅이 롱의 스크린 플레이를 활용해 우중간에서 던진 3점이 림을 갈라 18점 차가 되면서 KCC의 승리가 굳어졌다. 2승 1패의 KCC는 6위에서 공동 2위로 올라섰고, 1승 3패의 현대모비스는 서울 삼성과 공동 7위에서 고양 소노와 공동 8위로 내려앉았다. 현대모비스에서는 서명진이 16득점으로 분투했다. 대구체육관에서는 원주 DB가 홈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80-70으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한국가스공사 상대 연승 행진을 4경기로 연장한 DB는 공동 2위에서 수원 kt와 공동 1위(3승 1패)로 올라섰다. 이번에도 시즌 마수걸이 승리에 실패한 한국가스공사는 개막 3연패로 최하위인 10위에 머물렀다. 전반까지 39-39로 팽팽했던 승부의 균

    10-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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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울산전적] KCC 86-68 현대모비스

    ◇ 11일 전적(울산 동천체육관) 부산 KCC 86(22-22 24-9 25-25 15-12)68 울산 현대모비스 (서울=연합뉴스)

    10-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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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대구전적] DB 80-70 한국가스공사

    ◇ 11일 전적(대구체육관) 원주 DB 80(21-25 18-14 23-16 18-15)70 대구 한국가스공사 (서울=연합뉴스)

    10-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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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구 전설'서 코치로 새 출발한 문성민 "지원하는 게 내 역할"
    '배구 전설'서 코치로 새 출발한 문성민 "지원하는 게 내 역할"

    "한 단계 성장하는 시간…선수들이 잘할 수 있는 분위기 만들 것"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큰 틀은 필립 블랑 감독님께서 만듭니다. 감독의 배구를 코치로서 이해하고 선수들이 따라갈 수 있게 옆에서 지원해주는 게 제 역할입니다. 말보다는 선수들이 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코치가 되고자 합니다."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배출한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코트의 전설' 문성민(39) 현대캐피탈 코치는 11일 일본 전지훈련이 진행 중인 나고야에서 담담하게 각오를 전했다. 문성민은 V리그에서 뛴 열다섯 시즌 동안 줄곧 현대캐피탈에만 몸담았던 레전드다. 그는 총 381경기에 출전해 통산 득점 3위(4천813점)와 통산 서브 에이스 4위(351개)에 올랐다. 2015-2016, 2016-2017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2016-2017시즌에는 챔프전 MVP를 수상했다. 또 국가대표로도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지난 3월 20일 OK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현대캐피탈 선수로 은퇴 경기를 치렀고, 그의 등번호 15번은 영구결번이 됐다. 선수 은퇴 후에는 현대캐피탈의 코치로 첫발을 내디뎠다. 은퇴 직후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을 마쳤고, 일본 전지훈련에 코치로 동행했다. 그는 "아직 배우고 있는 단계라 하루하루가 새롭다. 어색한 건 이제 없어진 것 같다. 자신도 내 포지션을 찾아가려고 하고 있다. 팀에 조금씩 녹아들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또 워낙 블랑 감독님이 명장이고 대단한 지도자이기에 많이 배우려고 하고 있다"고 코치 생활의 소감을 전했다. 새내기 코치로서 선수들과 적극적인 스킨십으로 소통하고 있다. 그는 "내가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은퇴하지 않았을

    10-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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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배구 거포 윤경, 신인 드래프트 불참…이우진이 최대어 전망
    남자배구 거포 윤경, 신인 드래프트 불참…이우진이 최대어 전망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 27일 개최…김민혁·손유민·마윤서도 도전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남자배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윤경(19·인하대)이 오는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리는 2025-2026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 나오지 않는다. 11일 인하대 등에 따르면 윤경은 오는 16일 신인 드래프트 신청 마감을 앞두고 드래프트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대학 1학년인 윤경은 호쾌한 공격력을 앞세워 21세 이하(U-21) 남자대표팀 주포로 활약해 신인 드래프트에 나올 경우 최대어로 꼽혔으나 올해에는 불참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 윤경은 지난 8월 중국 장먼에서 열린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21 세계선수권에서 16강 진출에 앞장섰지만, 우리나라는 11-12위 결정전에서 일본에 지면서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러나 윤경은 캐나다와 예선에서 18점을 뽑으며 3-2 승리와 함께 16강 진출에 기여했고, 이집트와 9-16위 순위 결정전에서도 26점을 사냥하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키 195㎝로 화끈한 공격력에 리시브 능력을 갖춘 윤경은 U-21 세계선수권 출전 당시만 해도 신인 드래프트 참여 여부를 놓고 고민했다. 하지만 이달 초 끝난 2025 한국대학스포츠협회(KUSF) U-리그에서 인하대를 우승으로 이끈 뒤 한 번 더 우승에 도전하기로 했다. 윤경은 이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MVP)과 신인선수상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올해 신인 드래프트의 최대어는 남자 대표팀과 U-21 대표팀에 발탁됐던 아웃사이드 히터 이우진(전 이탈리아 몬차)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우진은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 성인 대표팀에 뽑혀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에 출전했고, U-21 세계선수권에서도 주축으로 활약했다. 이우진은 앞서 "대표팀에서 생활하면서 선배들과 함께 운동하면서 많은

    10-1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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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중간순위] 10일

    ◇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중간순위(10일) ※ 승차는 선두와의 차이 (서울=연합뉴스)

    10-1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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