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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전체 기사 목록

  • [동정] 버카다 한국 지사장에 김기훈
    [동정] 버카다 한국 지사장에 김기훈

    ▲ 버카다는 김기훈(사진) 빔 소프트웨어 코리아 지사장을 버카다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버카다는 비디오 보안 카메라·환경 센서 등 통합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한 건물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10-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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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뉴스프리존

    ▲ 산업2팀장 안민 (서울=연합뉴스)

    10-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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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파이낸셜뉴스

    ▲ 논설위원 홍수용 (서울=연합뉴스)

    10-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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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글로벌이코노믹

    ▲ 증권부 자본시장팀장 장기영 (서울=연합뉴스)

    10-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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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원은자(TV조선 보도위원실)씨 시모상

    ▲ 권용옥(향년 79세)씨 별세, 안덕규씨 부인상, 안종호·안종훈씨 모친상, 원은자(TV조선 보도위원실)·채은영씨 시모상 = 12일 오후 9시45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13일 낮 12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장지 일산자연애숲수목장. ☎ 02-2072-2091 (서울=연합뉴스)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jebo@yna.co.kr(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10-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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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포인트데일리

    ▲ 전무 겸 마케팅·디지털기획본부장 배준호 (서울=연합뉴스)

    10-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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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시사오늘

    ▲ 편집국 건설부동산부장(부국장) 황윤태 (서울=연합뉴스)

    10-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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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비즈니스플러스

    ▲ 경영부문대표 남창균 (서울=연합뉴스)

    10-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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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한국인터넷진흥원

    ◇ 팀장급 보임 ▲기획조사팀장 정진우 (서울=연합뉴스)

    10-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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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국립현대미술관

    ▲ 과천관운영부장 강수정 (서울=연합뉴스)

    10-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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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포소식] 시민정보화교육 수강생 모집…AI 등 10개 강좌
    [군포소식] 시민정보화교육 수강생 모집…AI 등 10개 강좌

    (군포=연합뉴스) 경기 군포시는 '2025년 4기 시민정보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민들의 정보화 시대에 대한 적응 능력 향상 및 정보 소외 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 컴퓨터 기초 ▲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 3D 프린팅 ▲ ChatGPT & 생성형AI ▲ AI활용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10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교재비 개별 구매)이며 수강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해야 한다. 자세한 강좌 내용은 군포시 정보교육센터(☎ 031-390-4049) 또는 군포시 스마트정보과(☎ 031-390-076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10-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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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인트라링크 코리아 대표에 김나래
    [동정] 인트라링크 코리아 대표에 김나래

    ▲ 인트라링크 코리아는 김나래(사진) 부대표가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영국계 비즈니스 컨설팅기업인 인트라링크는 1990년 영국 옥스포드에서 설립됐으며 한국에는 2009년 진출했다. (서울=연합뉴스)

    10-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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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부커상 최종후보 수전 최 "韓, 이해하고 싶은 미스터리"
    [인터뷰] 부커상 최종후보 수전 최 "韓, 이해하고 싶은 미스터리"

    재일동포-미국인 가족 수십년 서사 '플래시라이트' "내게 단 하나의 이야기는 '정체성'…친일행적 조부 이야기 언젠간 쓰고파" "한국문화 현상 격세지감…아들 25% 한국계라 자랑스러워해"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올해 영국 권위의 문학상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른 '플래시라이트(Flashlight)'는 동아시아 격동기에 태평양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한국계 가족의 서사다. '신뢰 수업'(2019)으로 미국 권위의 전미도서상을 받았고 '요주의인물'(2009)로 펜/포크너상 최종 후보, '미국 여자'(2003)로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한국계 미국인 작가 수전 최(56)의 6번째 장편소설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화상 인터뷰로 만난 수전 최는 "부커상은 아주 권위 있는 상이라 특별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플래시라이트'는 재일동포로서 보이지 않는 차별을 겪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교수로 일하는 석, 그와 결혼한 미국인 아내 앤, 딸 루이자의 수십 년 세월을 그린다. 경계인으로서 정체성의 혼란, 가족의 부재에 따른 외로움, 상처부터 한반도의 복잡성과 비극에 휘말리는 인간의 처절한 모습까지 담겼다. 때로는 잔잔히 밀려오고 때로는 격랑이 몰아치듯 이야기는 깊은 슬픔과 날카로운 충격 사이를 오간다. 수전 최는 "어릴 적 한국의 친가 쪽과 단절됐기에 한국과 한국 역사는 내게 미스터리였고 그래서 더 동기부여가 되고 큰 관심이 있다"며 "지금도 알아가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대상"이라고 말했다. 특히 조부와 아버지의 삶으로 인해 일제강점기와 한반도 역사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고 했다. 그의 조부는 1세대 영문학자·문학평론가이자 친일행적으로 비판받은 최재서(1907∼1964)다. 아버지 최창(1931∼2022)은 6·25전쟁 후 도미해 인디애나주립대 수학과 교수를 지냈고 유대계 미국인 여성과 결혼했다. 수전 최는 예일대와 코넬대 대학원을 나와 존스홉킨스대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친다. 다음은 일문일답.

    10-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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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APEC 지킴이 오부명 경북경찰청장 "품격 있는 K-치안 보여줄 것"
    [인터뷰] APEC 지킴이 오부명 경북경찰청장 "품격 있는 K-치안 보여줄 것"

    "드론 테러 대비해 비행금지구역 설정…기습시위 등에도 대응" 황리단길·대릉원·터미널주변 '특별치안 강화구역'…"실시간 교통상황 제공, 주민불편 최소화" (경주·안동=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빈틈없는 치안 태세를 갖추겠습니다." 이달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찰이 본격적인 경비·경호 준비에 돌입했다. 경주 APEC 치안을 총괄하는 오부명 경북경찰청장. 그는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첨단 장비를 동원한 신속 대응으로 안전을 담보하겠다"면서 "어떠한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는 치안 확보가 목표"라고 강조했다. 오 청장은 경찰 내 최고 '경비통'으로 통한다. 1993년 경찰에 입문, 지난 33년간 치안·경비 현장을 지켜온 말 그대로 뼛속까지 경비형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장 오는 26일부터 전국 경찰 1만 9천명을 비롯해 사이드카 181대, 순찰차 156대를 동시에 경주 보문관광단지 등 APEC 행사장에 투입한다. 각국 정상들의 입국 관문인 김해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 경주 행사장과 숙소 등을 중심으로 교통·방범·대테러 대비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앞서 경찰은 올해 3월 초 APEC 준비기획단을 발족해 경북 경주에 상주하며 본격적으로 행사를 대비했다. 다음은 오 경북경찰청장과의 일문일답. -- 경호·경비 계획은 어떻게 준비되고 있나. ▲ 경주는 소도시로 서울이나 부산 등 대도시와 달리 전반적으로 차도가 좁아 경호에 제약이 따른다. 각국 정상들이 공항과 경주로 오가야 해 이동 동선이 길다는 특수성도 있다. 기습 시위와 같은 돌발 상황을 예방하고 안전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경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겠다. -- 대테러 대응은. ▲ 경호처를 중심으로 군(軍) 등 관계기관과 함께 수시로 모든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드론 테러에 대비해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는 등 예상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 방안

    10-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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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김형두 헌법재판관, 伊 베니스위원회 정기총회 참석
    [동정] 김형두 헌법재판관, 伊 베니스위원회 정기총회 참석

    ▲ 김형두 헌법재판관이 지난 9∼11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베니스위원회 제144차 정기총회 및 위원회 설립 3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헌법재판소가 12일 밝혔다. 베니스위원회는 1990년 유럽평의회 각료이사회 결의로 설립된 헌법자문기구로, 체제 전환국의 헌법 제정과 헌법재판 제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영국, 프랑스, 독일 등 61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10-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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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세 첫 개인전 연 종이접기 명인 박찬용 "내가 곧 아이들의 꿈"
    74세 첫 개인전 연 종이접기 명인 박찬용 "내가 곧 아이들의 꿈"

    초등생 제자 8명 참여…"아이들에게 꿈 심어주는 것이 사명" 35년 종이접기 인생 "힘들지 않으면 재미없어…스트레스가 오히려 에너지"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됩니다. 나도 내 꿈을 바라보는 어린 제자들에게 꿈이 되고자 이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박찬용(74) 종이문화재단 제6호 종이접기 명인이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소금갤러리에서 연 첫 개인전 '접다, 펴다, 날다. 박찬용 종이접기 Art전'은 단순한 작품 전시회를 넘어선다. 35년 종이접기 인생의 결실이자, 어린 제자들에게 꿈을 전하는 특별한 무대다. 박 명인은 12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전시에 제자들을 함께 참여시킨 이유는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회 이사장의 꿈을 보고 여기까지 왔듯이, 후배들에게 꿈을 전달해야겠다는 소망 때문"이라고 밝혔다. 전시에 참여한 학생들은 김하진·박하준·방지우·이형규·임유찬·정윤재·주우진·퐁박인 등 8명이다. 서울대사범대부설초, 명신초, 운현초, 혜화초, 효제초, 동신초 등 2~4학년생들로, 박 명인이 가르치는 제자 중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이다. 박 명인은 제자들의 성장 과정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들이 출품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야단도 맞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정말 많이 성장했습니다." 그는 특히 한 제자의 변화를 기억했다. "산만하게 돌아다니며 궁둥이를 못 붙이던 아이가 있었어요. 종이접기 수업 중에도 뛰어다녔죠. 그런데 그 아이가 달라져서 지금은 한 시간 수업을 집중해서 듣고 자기 작품을 완성하고 갑니다." 박 명인은 종이접기가 곧 집중력 훈련이라고 강조한다. "집중하지 않으면 접어낼 수가 없습니다. 엉덩이 싸움이고, 도형을 계속 봐야 하는 작업이죠. 아이들에게 유튜브를 보지 말고 도면을 보고 접으라고 가르칩니다. 도형을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종이접기는 단순히 손재주를 넘어선 수학적 사고와 과

    10-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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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정지윤(경향신문 사진부 부국장)씨 모친상

    ▲ 이이순(향년 89세)씨 별세, 정재윤·정지윤(경향신문 사진부 부국장)·정희윤·정안숙·정향숙씨 모친상, 곽상갑씨 장모상, 박희숙·임영주씨 시모상 = 11일 오후 3시31분, 부산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106호실, 발인14일 오전 6시, 장지 부산추모공원. ☎ 051-893-4444 (서울=연합뉴스)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jebo@yna.co.kr(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10-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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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카상 수상' 美 영화배우 다이앤 키튼 별세…향년 79세(종합)
    '오스카상 수상' 美 영화배우 다이앤 키튼 별세…향년 79세(종합)

    "활기차고 색다른, 항상 매력적으로 스스로를 낮추는 배우" (샌프란시스코·서울=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전명훈 기자 = 영화 '애니 홀', '대부' 시리즈, '신부의 아버지' 등에서 열연했던 미국 할리우드 스타 다이앤 키튼이 11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고 미 연예 매체 피플지가 보도했다. 향년 79세. 키튼은 자택이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고 유족 대변인이 전했다. 다른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1970년대부터 우디 앨런 감독 작품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오른 키튼은 1977년 4월 앨런이 주연과 감독을 겸한 로맨틱 코미디 '애니 홀'에서 앨런의 괴짜 같은 연인 역으로 열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이듬해 오스카상을 받았다. 러시아 혁명을 소재로 한 영화 '레즈'(Reds·1981)에서는 미국 기자 루이즈 브라이언트로 분해 워렌 비티를 상대로 열연을 펼쳤다. 1996년 '마빈의 방'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모 역할을 맡았고, 2004년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에서는 잭 니컬슨과 호흡을 맞추며 세 차례 더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다. 또 '대부' 3부작, '조강지처 클럽' 및 앨런과 함께한 8편의 영화를 포함해 100여 편의 영화와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중성적 패션 감각, 목 전체를 감싸는 터틀넥 스웨터, 시그니처 모자 등 독특한 스타일은 트레이드마크다. 키튼은 영화 속 상대 배우 등과 열애설로 종종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우디 앨런과는 1968∼1974년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별 후에도 친분을 유지하고 작업도 함께해 '애니 홀'뿐 아니라 '라디오 데이즈'(1987), '맨해튼 미스터리'(1993) 등 앨런 감독의 영화에 출연했다. 대부 시리즈에서 남편 역이었던 배우 알 파치노, 영화 '레즈'의 상대역이었던 워런 비티와도 연인 관계였다. 그는 그러나 평생 결혼은 하지 않았다. 아들 듀크 키튼과 덱스터 키

    10-1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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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장하준(런던대 교수)씨 장모상

    ▲ 권윤정(향년 92세)씨 별세, 김현철(하남유나이티드 병원장)·김소연·김수정·김희정(번역가)·김희량씨 모친상, 김시욱(김시욱안과 원장)·조영천(스페이스다온 대표)·장하준(런던대 교수)·홍경수(아주대 교수)씨 장모상, 김장현(한림대 정형외과 전공의)·김세훈·조현주씨 조모상 = 11일 오후 8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실, 발인 14일 오전 8시, 장지 천안추모공원. ☎ 02-3010-2000 (서울=연합뉴스)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jebo@yna.co.kr(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10-1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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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오세훈 시장, '2025 서울달리기' 참석
    [동정] 오세훈 시장, '2025 서울달리기' 참석

    ▲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오전 8시 청계광장 앞 세종대로에서 출발해 종로∼동대문∼숭례문∼청계천 등 서울 명소를 지나는 '2025 서울달리기(SEOUL RACE)'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11㎞ 코스를 완주했다. 서울달리기는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3년째를 맞이한 행사로 대표적인 생활체육 축제다. 오 시장은 "손목닥터9988에 이어 시민 누구나 체력을 검증하고 목표 체력 등급을 달성해 나가는 '서울체력 100 프로그램'이 새롭게 시작된다"며 "많이 참여하셔서 더 건강하고, 더 활기찬 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10-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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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 상의회장, APEC CEO 서밋 성공적 개최 위해 중국 방문
    최태원 상의회장, APEC CEO 서밋 성공적 개최 위해 중국 방문

    허리펑 부총리·런홍빈 CCPIT 회장에 행사 협조 요청 상하이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행사에서도 APEC 관심 당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오는 28일 개막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을 보름여 앞두고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양국 비즈니스 협력 확대를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12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이어진 이번 방문은 차기 APEC 의장국인 중국 정부 및 경제계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이번 APEC CEO 서밋을 한중 간 경제협력이 한층 내실 있게 발전하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이뤄졌다. 최 회장은 지난 10일 베이징에서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 런홍빈 CCPIT(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 등과 만나 양국 경제협력의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간 교류 확대 등 민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CCPIT는 이번 APEC CEO 서밋에 1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기업 대표단을 이끌고 참가할 예정이고 내년 행사의 주관기관인 만큼, 양측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확인하고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성과 창출을 위한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최 회장은 "CCPIT는 중국 내 가장 영향력이 있는 무역 투자 촉진 기관으로서 오랜 기간 한중 경제 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고, 대한상의와도 양자 및 다자 교류를 진행하는 등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며 "런홍빈 회장이 이끄는 중국 기업 대표단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CEO 서밋이 인공지능(AI)·반도체, 탄소중립·에너지전환, 글로벌 공급망 등 민간 협력의 중점 과제를 아우르는 세션들로 구성되는 만큼 양국 기업이 대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11~12일에는 상하이를 찾아 천지닝 상하이 당서기와 면담하고 제37회 IBLAC(International Business Leaders Advisory Council for the Mayor

    10-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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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조성은(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씨 부친상

    ▲ 조국행(전 경기도임상병리사협회장·은혜와진리교회 수원성전 장로)씨 별세, 조성미·조성은(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조유미씨 부친상, 주경희(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씨 시부상, 박충석(아쿠아텍아시아 부장·수원시족구협회 전무)·김주성(연합뉴스 기자)씨 장인상 = 12일 오전,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14일 오전 6시30분. 장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선영 ☎ 031-640-9797 (서울=연합뉴스)

    10-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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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 회장 취임 5주년…'빅3' 진입 성과에도 관세·中경쟁 과제
    정의선 회장 취임 5주년…'빅3' 진입 성과에도 관세·中경쟁 과제

    올 상반기 폭스바겐 누르고 영업익 2위…전동화·로봇 등 미래투자 박차 日·유럽보다 불리한 美관세 극복해야…전기차·자율주행 경쟁도 과제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는 14일 취임 5주년을 맞는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을 글로벌 '빅3' 완성차그룹으로 성장시키고, 기존 완성차 업계 후발주자였던 그룹을 전동화 등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에서 앞서나가게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맞닥뜨린 고율 관세와 중국 신규업체들과의 경쟁은 그가 앞으로 극복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0월 14일 현대차와 기아(당시 기아차), 현대모비스는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의선 신임 회장 선임건을 보고했고, 각 사 이사회는 모두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은 2018년 9월 그룹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2년 1개월 만에 명실상부한 그룹 수장이 됐다. 아버지인 정몽구 당시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정 회장 휘하 아래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판매 확대, 친환경 기술 선도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 창간 100주년을 맞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는 지난 8월 정 회장과 더불어 할아버지인 정주영 창업 회장과 아버지인 정몽구 명예회장 등 현대차그룹 3대(代) 경영진을 자동차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로 선정했다. 특히 이 매체는 정 회장 리더십과 관련, "글로벌 감각과 유연한 사고로 수직적 기업 문화를 탈피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도입했고, 글로벌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외국인 CEO를 임명하는 등 파격적인 인사 정책을 펼치고, 제네시스 브랜드 출시와 상품 혁신을 주도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정 회장의 리더십 아래 현대차그룹의 위상은 빠르게 높아졌다. 현대차그룹은 2022년 처음 글로벌 판매 3위에 오른 이후 '톱3'을 유지하고 있고, 관세 리스크에도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기준 글로벌 2위

    10-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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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카상 수상' 美 영화배우 다이앤 키튼 별세…향년 79세
    '오스카상 수상' 美 영화배우 다이앤 키튼 별세…향년 79세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영화 '애니 홀', '대부' 시리즈, '신부의 아버지' 등에서 열연했던 미국 할리우드 스타 다이앤 키튼이 11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고 미 연예 매체 피플지가 보도했다. 향년 79세. 키튼은 자택이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고 유족 대변인이 전했다. 다른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1970년대부터 우디 앨런 감독 작품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오른 키튼은 1977년 4월 앨런이 주연과 감독을 겸한 로맨틱 코미디 '애니 홀'에서 앨런의 괴짜 같은 연인 역으로 열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이듬해 오스카상을 받았다. 이후 1981년 정치 드라마 '레즈'에서는 미국 기자 루이즈 브라이언트, 1996년 '마빈의 방'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모 역할을 맡았다. 2004년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에서는 잭 니컬슨과 호흡을 맞추며 세 차례 더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다. 또 '대부' 3부작, '첫 번째 부인 클럽' 및 앨런과 함께한 8편의 영화를 포함해 6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중성적 패션 감각, 목 전체를 감싸는 터틀넥 스웨터, 시그니처 모자 등 독특한 스타일은 트레이드마크다. AP 통신은 키튼은 특유의 재치 있고 활기찬 태도와 깊이 있는 연기로 한 세대의 가장 독보적인 배우 중 한 명이었다고 평가했다. taejong75@yna.co.kr

    10-1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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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백승흥(진주시의회 의장)씨 부친상

    ▲ 백오흠씨 별세, 백승흥(진주시의회 의장)씨 부친상 = 11일, 진주장례식장 3층 특실, 발인 13일 오전 7시 ☎ 055-759-4141 (진주=연합뉴스)

    10-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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