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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김포풍무 호반써밋 견본주택 개관…분양 돌입
부동산 정책·제도 2025.10.16 10:58:56호반건설이 ‘김포풍무 호반써밋’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호반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475-2 일원(김포 풍무역세권 B5블록)에 김포풍무 호반써밋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16일 밝혔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지하 2층~지상 27층, 9개동, 전용면적 84~186㎡ 총 956가구로 조성된다.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1월 5일이며, 계약은 11월 18일 -
회천중앙역 파라곤 17일 견본주택 개관 …분양가상한제 적용
부동산 정책·제도 2025.10.16 10:07:37라인그룹이 양주 회천신도시에 공급하는 ‘회천중앙역 파라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785번지 (회천지구 A10-1블록) 일원에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8개동·전용면적 72㎡~84㎡ 총 84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2㎡ 50가구 △84㎡A 402가구 △84㎡B 39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내에는 피트니스·작은도서관·북카페·음악연습실 등 다 -
서울 집, 현금부자만 산다…수도권 37곳 '트리플 규제' 카드
부동산 정책·제도 2025.10.16 09:16:00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또 수도권에서 최대 6억 원까지 허용했던 주택담보대출을 주택 가격에 따라 2억~4억 원으로 한정하는 ‘대출 제한’ 카드도 꺼냈다. 이재명 정부 들어 내놓은 세 번째 부동산 대책으로 세제를 제외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규제를 동원해 집값 상승 억제에 나선 것으로 평가된다. 또 초강수…서울 집, 현금부자만 산다 -
"층간소음부터 AI까지"…건설사 3곳, 혁신으로 국토부 대상 석권
부동산 정책·제도 2025.10.16 07:20:00‘2025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롯데건설과 ㈜기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삼성물산의 K-프로젝트 복합문화시설(PJT) 현장은 국가건축정책위원장상인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서울경제신문이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는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은 올해 3회째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과감한 투자와 혁신적인 기술·서비스 도입으로 경영 성과를 거둔 부동산 -
광진구 자양동 노후 주거지, 최고 49층 1030가구 아파트 단지로 변신
부동산 정책·제도 2025.10.16 07:15:00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의 노후 주거지가 재개발사업을 통해 최고 49층 103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자양동 227-147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신통기획으로 수립된 정비계획안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곳은 서울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과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도보로 10분 가량 이동하면 한강공원에 -
발품 시대 끝낸 프롭테크 10년…"부동산용 GPT 만들 것"
부동산 정책·제도 2025.10.16 07:05:00살 집을 구할 때 발품부터 팔던 시대는 오래전 지났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지역의 매물을 알아본 뒤에야 집을 보러 현장을 찾는다. 부동산과 정보기술(IT)을 융합한 ‘프롭테크’라는 용어도 이제는 신조어라 보기 어렵다. 어느새 열 살을 넘긴 프롭테크 기업 집토스 역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15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난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속도만큼 방향의 중요성을 깨달은 10년”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지구환 -
분양가상한제 피했지만…재건축·재개발 '매물 잠김' 심화 우려
부동산 정책·제도 2025.10.16 07:05:00투기과열지구로 신규 지정된 서울과 경기의 33개 지역이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피했다. 정부가 재건축·재개발이 위축되면 주택 공급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기과열지구 지정만으로도 조합원 지위 양도가 어려워지는 만큼 매물 잠김이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하며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을 현행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
LH, 남양주 진접서 공공주택 405가구 분양
부동산 분양 2025.10.16 07:00:00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남양주 진접 지구에서 공공주택을 분양한다. LH는 진접 2지구 A-7BL 공공주택 405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블록은 2022년 12월 사전청약을 시행한 단지로, 사전청약 물량(174가구)을 제외한 231가구가 특별 및 일반공급 대상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형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5㎡ 60가구, 59㎡ 345가구이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
10·15 부동산 규제 효과는?…전문가 5인이 본 '역설적 현실'
부동산 분양 2025.10.16 07:00:00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을 투기과열지구 및 토지허가거래구역으로 규제함에 따라 아파트 매매 시장은 거래량이 감소하더라도 가격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풍선 효과도 차단하겠다는 정부의 목표와 달리 2018년 규제 때와 마찬가지로 비규제 지역으로 매수세가 옮겨붙을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전월세 매물 감소로 임대차 시장 불안 증대까지 점쳐진다. 15일 서울경제신문이 전문가 5인에게 ‘10·15 부동산 시장 -
'규제 전 막차'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 1순위 경쟁률 '732대 1'
부동산 정책·제도 2025.10.15 19:53:44부동산 10·15대책 영향권을 피한 청약 단지인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 1순위 경쟁률이 최고 732대 1까지 치솟았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이 이날 진행한 1순위 청약에는 76가구 모집에 2만 4832명이 몰려 평균 326.7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모든 주택형이 해당지역 신청자 내에서 1순위 마감됐으며 3가구를 공급한 59㎡A가 732.67대 1(해당지역 신청자 기준)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D-5…서울 부동산 패닉바잉 확산
부동산 분양 2025.10.15 17:01:51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20일로 예고됨에 따라 서울 내 갭투자(전세입자를 끼고 아파트 매수) 행렬이 이어지면서 서울 주요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가 북새통을 이뤘다. 가계약금만 걸어놓았던 매수자들은 16일로 시행이 예정된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피하기 위해 매매 계약일을 앞당겼다. 아울러 내년 5월 이후 양도세 중과를 피하기 위한 다주택자들이 일부 주택을 처분하기 위해 가격을 하향 조정하는 등 ‘패닉셀’ 조짐도 나타 -
"공인중개사에 분양대행 자격 부여, 전문성·책임성 측면서 우려"
부동산 정책·제도 2025.10.15 16:49:0110·15대책이 발표된 가운데 주요 부동산 분양 마케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분양 대행 시장과 관련한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공인중개사에게 분양 대행 자격을 부여하는 법안이 발의된 데 대해 전문성 우려를 표했다.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는 15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10대 건설사 마케팅 담당 실무진들의 모임인 S.L. 포럼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시작해 세 번째 개최되는 이번 정책 -
LH, 남양주 진접서 공공주택 405가구 분양
부동산 분양 2025.10.15 14:51:16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남양주 진접 지구에서 공공주택을 분양한다. LH는 진접 2지구 A-7BL 공공주택 405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블록은 2022년 12월 사전청약을 시행한 단지로, 사전청약 물량(174가구)을 제외한 231가구가 특별 및 일반공급 대상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형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5㎡ 60가구, 59㎡ 345가구이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
대치현대·고덕아남 리모델링 건축 계획 확정…서울시 건축 심의 통과
부동산 정책·제도 2025.10.15 11:16:43서울시 강남구 대치현대아파트, 강동구 고덕동 고덕아남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 건축 계획이 확정됐다. 이들 단지는 리모델링을 통해 스마트시니어센터와 열린 놀이터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시설을 갖춘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14일 열린 제13차 건축위원회에서 대치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고덕아남아파트 리모델링사업 등 2건의 건축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관할 자 -
광진구 자양동 노후 주거지, 최고 49층 1030가구 아파트 단지로 변신
부동산 정책·제도 2025.10.15 09:59:00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227ㅡ147번지 일대의 노후 주거지가 재개발사업을 통해 최고 49층 1030가구 규모의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자양동 227ㅡ147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신통기획으로 수립된 정비계획안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곳은 서쪽에 서울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과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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