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서울경제" />
전체메뉴

검색

대통령실최신순인기순

  • 李대통령, EU·스위스 등 7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
    李대통령, EU·스위스 등 7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
    대통령실 2025.09.29 13:09:40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우고 아스투토 유럽연합(EU) 대사를 포함해 스위스, 폴란드 등 7개국 주한 대사 내정자들의 신임장을 받았다. 신임장은 파견국 국가원수가 상대국에 해당 대사를 보증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식 문서로, 제정식은 접수국 국가원수가 새로 부임한 대사들에게 신임장을 전달하는 절차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임장 제정식을 열고 신임 대사들과 환영 인사를 나눴다. 이날 제정식에는 아스투토 대사 외에도 필립 라포튠 캐나다 대사, 나딘 올리비에리 로자노 스위스 대사, 바르토슈 비시니에프스키 폴란드 대사, 타
  • 李대통령 지지율 52%로 3주 연속 하락…민주당 4주째 하락세 [리얼미터]
    李대통령 지지율 52%로 3주 연속 하락…민주당 4주째 하락세 [리얼미터]
    대통령실 2025.09.29 08:20:30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2%를 기록하며 3주 연속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도 4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2~26일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1.0%P 하락한 52.0%다. ‘매우 잘함’이라는 응답은 41.4%, ‘잘하는 편’은 10.5%다. 반면 부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5%P 오른 44.1%로 집계됐다. ‘매우 잘못함’이라는 응답은 35.8%, ‘잘못하는 편’이라는 응답은 8.3
  • 李대통령 “지도도 없이 운전한 것”…부처 담당자 강하게 질타
    李대통령 “지도도 없이 운전한 것”…부처 담당자 강하게 질타
    대통령실 2025.09.29 06:39:59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태가 확산되자 직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해 “중요 민생 시스템은 밤을 새워서라도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하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2중 운영 체계’ 등 기본적인 시스템조차 갖추지 않았다며 “지도도 없이 운전해 온 것”이라고 담당 부처들을 강하게 질타했다.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연 이 대통령은 이번 화재에 대해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공식 사과로 모두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추석을 앞두고 우편·택배&
  • 李대통령 “3시간 내 복구한다더니 이틀 지나…국정 책임자로서 송구”
    李대통령 “3시간 내 복구한다더니 이틀 지나…국정 책임자로서 송구”
    대통령실 2025.09.28 20:47:43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태가 확산되자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밤을 새워서라도 최대한 신속하게 취약 계층 지원과 같은 민생 시스템을 복원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특히 “(과거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3시간 안에 복구한다고 큰소리쳤다는 데 이틀이 되도록 안 됐다”면서 “(이번 화재의) 문제를 정확히 확인할 것”이라고 강한 톤으로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추석을 앞두고 관계부처에서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전산 시스템) 복구에 총력을
  • “3시간 안에 복구한다더니 이틀이 지나도록"…강한톤으로 질타한 李
    “3시간 안에 복구한다더니 이틀이 지나도록"…강한톤으로 질타한 李
    대통령실 2025.09.28 20:26:37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태가 확산되자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밤을 새워서라도 최대한 신속하게 취약 계층 지원과 같은 민생 시스템을 복원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특히 “(과거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3시간 안에 복구한다고 큰소리쳤다는데 이틀이 되도록 안 됐다”면서 “(이번 화재의) 문제를 정확히 확인할 것”이라고 강한 톤으로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추석을 앞두고 관계부처에서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전산 시스템) 복구에 총력을
  • [속보]李대통령 “중요 민생 시스템, 밤새워서라도 신속 복원”
    [속보]李대통령 “중요 민생 시스템, 밤새워서라도 신속 복원”
    대통령실 2025.09.28 18:34:28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밤을 새서라도 최대한 신속하게 취약 계층 지원과 같은 민생 시스템을 복원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태가 확산되자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추석을 앞두고 관계 부처에서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전산시스템)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또 “정부 대처와 복구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대체 방안을 만들어 국민께 적극 안내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2023년에도 대규모 전산 장애로 큰 피해
  • [속보] 李대통령 "국정자원 화재 송구…밤새워서라도 신속 복원하라"
    [속보] 李대통령 "국정자원 화재 송구…밤새워서라도 신속 복원하라"
    대통령실 2025.09.28 18:29:56
    [속보] 李대통령 "국정자원 화재 송구…밤새워서라도 신속 복원하라"
  • 대통령실 “구윤철 언급 ‘한미 환율협상’, 환율조작국 관련 논의”
    대통령실 “구윤철 언급 ‘한미 환율협상’, 환율조작국 관련 논의”
    대통령실 2025.09.28 13:40:42
    대통령실이 28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언급한 ‘한미 간 환율협상’ 대해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문제와 관련된 논의를 가리킨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구 부총리는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기자들을 만나 “환율협상에 대해 미국과 협의가 이번에 완료가 됐고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관세협상과 맞물린 한미 통화스와프 논의에서 진전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제가 확인한 바로는 관세 문제와 연동되는 협의가 아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 [속보]李대통령 “시스템 복구·국민불편 최소화에 역량 집중”
    [속보]李대통령 “시스템 복구·국민불편 최소화에 역량 집중”
    대통령실 2025.09.28 12:29:15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긴급 비상대책 회의를 열고 “신속한 시스템 복구와 국민 불편 최소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오늘 오전 비서실장과 국가안보실장 등 주요 참모들과 함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비상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국가위기관리센터장의 보고를 받은 후 국가 주요 정보 시설 화재로 국민들께 큰 걱정과 불편을 드린 것을 우려하며 높은 시민의식으로 차분하게 대응해주는 데 국
  • [속보] 李대통령 "시스템 복구 및 국민불편 최소화에 모든역량 집중"
    [속보] 李대통령 "시스템 복구 및 국민불편 최소화에 모든역량 집중"
    대통령실 2025.09.28 12:24:04
    이재명 대통령은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관련해 “신속한 시스템 복구와 가동, 국민 불편 최소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28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등 주요 참모들과 함께 국정자원 화재 관련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화재로 국민께 큰 걱정과 불편을 드린 것을 우려하며 높은 시민 의식으로 차분하게 대응해 주고 계신 데 대해 국민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강 대변인은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민에게 화재로 인한 장애 및
  • [속보] '방미 귀국' 李대통령, 국정자원 화재 밤새 대응
    [속보] '방미 귀국' 李대통령, 국정자원 화재 밤새 대응
    대통령실 2025.09.27 10:11:40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와 관련해 전 부처별 행정정보시스템 재난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른 대응 체계를 보고받고 밤새 상황을 점검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27일 문자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대국민 서비스의 이상유무, 데이터 손상, 백업 여부 등을 국가위기관리센터장과 국무위원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상황을 점검 및 대응했다고 전했다. 앞서 26일 대전 본원 전산실에서 불이 나면서 정부 업무시스템 상당수가 마비돼 민원 처리와 행정 서비스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 이 대통령은 전날 밤 유엔총회 참
  • [속보] 李대통령, 귀국 하자마자 밤새 대전 국정자원 화재 점검
    [속보] 李대통령, 귀국 하자마자 밤새 대전 국정자원 화재 점검
    대통령실 2025.09.27 09:53:10
    3박 5일간의 방미일정을 마치고 전날(26일)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각 부처로부터 상황 보고를 받고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이 27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정자원 화재로 정부 민원 서비스 등의 마비가 발생하자 국가위기관리센터장 및 국무위원과 함께 전 부처별 행정정보시스템 재난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른 대응 체계와 대국민 서비스 이상 유무, 데이터 손상, 백업 여부 등을 살펴봤다. 이 대통령은 이날도 화재 진압 및 국가정보시스템 복구 상황 등을 보
  • 사상 초유 형사사법 실험…법조계 "1차 수사기관 견제장치 필요"
    사상 초유 형사사법 실험…법조계 "1차 수사기관 견제장치 필요"
    대통령실 2025.09.26 20:46:47
    검찰이 78년 만에 폐지된다. 검찰 수사·기소권을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으로 각각 분리하는 사상 초유의 형사 사법 실험이 내년 8월 시작되는 것이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보완수사권 등 1차 수사기관 견제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국회는 26일 본회의에서 검찰청 폐지와 중수청·공소청 신설 등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1948년 창설된 검찰은 1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완전 해체된다. 수사 기능은 중수청으로, 기소 기능은 공소청으로 각각 이관된다. 중수청&middo
  • [동십자각] 바가지 요금 철퇴
    [동십자각] 바가지 요금 철퇴
    대통령실 2025.09.26 18:00:00
    “옴마…기사님 고향이 목포여라. 저는 광준디.” 밤 늦은 시간 서울역에서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의 고향 사투리가 반가워 기사와 한참 수다를 떠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택시는 용산을 빙빙 돌고 있었다. 사투리를 쓰고 캐리어까지 있으니 서울 초행길이라 여겼나 보다. 야간이면 10분이면 도착할 곳을 40분 만에 도착했다. 사실 바가지 요금은 시대극을 다룬 드라마에서 볼 것 같은데 지금도 여행지나 명절 마다 반복된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덕분에 무엇이든 제 가격이 맞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세상이지만 유혹에 빠지는 상인들이 적
  • 퇴임 앞둔 이시바, 30일 부산서 李대통령과 정상회담
    퇴임 앞둔 이시바, 30일 부산서 李대통령과 정상회담
    대통령실 2025.09.26 17:18:26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이달 말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외교가에서는 이시바 총리가 퇴임 전 마지막으로 한국을 찾아 한일 과거사와 관련한 중대 발표를 할 가능성에 기대를 거는 한편 한일 셔틀외교 복원의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한일 정상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1박 2일간 부산에서 한일 정상회담과 만찬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라고 이시바 총리의 방한을 공식화했다. 강 대변인은 “양자 방한을 계기로 한일 정상이 서울이 아닌 곳에서 회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