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서울경제" />
전체메뉴

검색

간접투자최신순인기순

  • 10월 입주 아파트, 수도권 1128가구 불과[집슐랭]
    10월 입주 아파트, 수도권 1128가구 불과[집슐랭]
    간접투자 2025.09.22 17:45:27
    다음달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1000가구를 겨우 넘기는 데 그쳐 최근 10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올해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1만 232가구로, 9월(1만 916가구)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입주 물량은 4개 단지 1128가구로, 2015년 5월(1104가구)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을 보였다. 서울(46가구)과 경기(742가구)·인천(340가구) 모두 입주물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특히 경기지역에서 신규 택지지구 입주가 줄며 수도권 전체 입주물량 감소를 주도
  • 서울 6억 원 미만 주택, 10년 새 5분의 1로 '뚝' [집슐랭]
    서울 6억 원 미만 주택, 10년 새 5분의 1로 '뚝' [집슐랭]
    간접투자 2025.09.22 12:15:41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6억 원 이하 아파트 비중이 10년 새 20% 수준으로 감소했다. 22일 집토스가 2015년에서 올해 9월 현재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6억 원 이하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80.5%에서 2025년 15.8%로 급감했다. 반면 같은 기간 '9억 원 초과~15억 원 이하' 아파트 비중은 5.6%에서 33.3%로 6배 증가했고, '15억 원 초과' 아파트 비중도 27.3%까지 늘었다. 신혼부부 최소 주거 면적인 '전용면적 5
  • 일산 강촌1·2·백마1·2 통합재건축, 조합방식으로 진행[집슐랭]
    일산 강촌1·2·백마1·2 통합재건축, 조합방식으로 진행[집슐랭]
    간접투자 2025.09.22 11:00:03
    일산신도시의 강촌1·2단지, 백마1·2단지가 조합방식으로 통합재건축을 추진한다. 일산 강촌 1·2단지, 백마 1·2단지 주민대표단은 20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광은교회에서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토지등소유자 과반이 참여한 주민투표에서는 63.18%가 조합방식을 선택했다. 대표단은 앞서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특별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일산신도시 최초로 시작했다. 주민설명회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및 관계 법령에 따라 특별정비구역 지정
  • 분당·광명으로 옮아간 매수세…석달새 거래량 2배 ↑ [꿈틀대는 집값]
    분당·광명으로 옮아간 매수세…석달새 거래량 2배 ↑ [꿈틀대는 집값]
    간접투자 2025.09.21 18:38:52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고 잇따른 부동산 대책으로 대출이 막히고 ‘갭투자’가 어려워지자 수요자들이 경기 성남 분당구와 광명시로 옮아가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좋은 이들 지역은 최근 3개월 새 거래량이 두 배 증가했을 정도다. 21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공개된 집합건물(아파트·연립·오피스텔 등) 소유권 매매 이전등기 통계를 분석한 결과, 분당구의 매수 건은 5월 792건에서 8월 1562건으로, 광명시는 347건에서 859건으로 각각 1.97배, 2.48배 늘었다. 집합건물은 아파트&middot
  • 대우산업개발 한재준 전 대표 청담동 빌딩, 192억원에 경매 부쳐져
    대우산업개발 한재준 전 대표 청담동 빌딩, 192억원에 경매 부쳐져
    간접투자 2025.09.21 13:45:02
    거액의 분식회계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돼 재판받는 대우산업개발 한재준 전 대표이사 소유의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딩이 경매에 나왔다. 21일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한 전 대표 부부 공동명의의 강남구 청담동 소재 근린시설에 대한 임의 경매가 진행된다. 임의경매는 채무자가 원금이나 이자를 3개월 이상 갚지 못할 경우 채권자의 신청에 따라 별도의 재판 없이 부동산이 경매에 부쳐지는 절차다. 일반적으로 금융기관이 채권자일 때 임의경매가 이뤄진다. 이번에 임의경매에 부쳐
  • 분당, 9월에만 49건 아파트 신고가…성동구도 37건[집슐랭]
    분당, 9월에만 49건 아파트 신고가…성동구도 37건[집슐랭]
    간접투자 2025.09.20 00:00:00
    서울 핵심지 뿐 아니라 수도권 전역에서 신고가를 찍는 단지가 속출하고 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는 9월에만 50건에 가까운 단지가 신고가를 기록했다. 공급 확대 정책인 9·7 대책에도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9월 1일부터 18일까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49건)에서 가장 많은 단지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어 서울 성동구(37건), 강동구(29건), 마포구(22건), 송파구(18건), 광진구(17건), 동작구와 양천구(12건), 영등포구
  • 분당, 9월에만 49건 아파트 신고가…성동구도 37건[집슐랭]
    분당, 9월에만 49건 아파트 신고가…성동구도 37건[집슐랭]
    간접투자 2025.09.19 10:55:30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단지에서 9월에만 49건의 신고가를 기록했다. 9·7 대책 발표 이후에도 9월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한강벨트와 강남과 가까운 경기권에서 신고가를 찍는 단지가 나타나고 있다. 19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9월 거래에서 종전 최고 거래가격을 넘어서는 단지가 다수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49건)에서 가장 많은 단지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어 서울 성동구(37건), 강동구(29건), 마포구(22건), 송파구(18건), 광진
  • 상업용 부동산 극명한 온도차…서울 빌딩은↑ 지방 창고는↓
    상업용 부동산 극명한 온도차…서울 빌딩은↑ 지방 창고는↓
    간접투자 2025.09.19 10:10:41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온도차가 벌어지고 있다. 서울의 핵심 업무용 빌딩 시장은 뚜렷한 회복세에 접어든 반면 한때 투자 열기가 뜨거웠던 전국의 공장·창고 시장은 대형 거래가 끊기며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이다.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는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서울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규모가 2조 9418억 원에 달했다고 했다. 6월 2조 6203억 원 대비 12.3% 증가했다. 거래 건수 역시 160건에서 190건으로 18.8% 늘었다. 지난 5월 9215억
  • ‘6·27’도 ‘9·7’도 못막은 성동·마포…갭투자 유입에 더 뛰나[집슐랭]
    ‘6·27’도 ‘9·7’도 못막은 성동·마포…갭투자 유입에 더 뛰나[집슐랭]
    간접투자 2025.09.19 09:26:00
    서울 아파트 가격이 2주 연속 오름폭을 키우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요 억제책인 6·27과 공급 확대 정책인 9·7 대책에도 핵심지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탄력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되지 않은 성동구와 마포구의 시세가 급등하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9월 셋째 주 서울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12% 상승했다. 오름폭은 전주(0.09%)보다 0.03포인트 커졌다. 이 기간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
  • 성동·마포 강세에 서울 아파트 가격 '껑충'[집슐랭]
    성동·마포 강세에 서울 아파트 가격 '껑충'[집슐랭]
    간접투자 2025.09.18 14:00:00
    성동구와 마포구를 중심으로 9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가격의 상승 폭이 또다시 확대됐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9월 셋째 주(15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보다 0.12% 올랐다. 상승 폭이 전주(0.09%) 대비 0.03%포인트 확대됐다. 성동구와 마포구를 비롯한 한강벨트의 강세가 눈에 띄었다. 성동구 아파트 가격은 0.41% 올라 상승률이 전주(0.27%)보다 0.14%포인트나 뛰었고 마포구 역시 0.28% 올라 전주(0.17%)보다 0.11%포인트나 높아진 상승 폭을 기록했다. 서
  • 대우건설, 창원·경산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개최
    대우건설, 창원·경산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개최
    간접투자 2025.09.18 10:11:40
    대우건설이 시행·시공을 맡은 산업단지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한다 1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음악회는 창원 동전산업단지와 경산지식산업지구에서 각각 25일, 30일에 개최되며, 두 산업단지 내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관람료가 없는 무료 공연으로 진행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음악회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품격 있는 연주로 클래식 선율
  • KCC건설, '2025 굿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KCC건설, '2025 굿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간접투자 2025.09.17 10:43:02
    KCC건설이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3개 상품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17일 KCC건설에 따르면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이다. 심미성·창의성·사용성 등 다각적인 평가를 거쳐 우수한 디자인 상품에 정부 인증 심볼인 'GD' 마크를 부여한다. 올해 KCC건설은 ‘오퍼스 한강 스위첸 라이프 핏 디자인 △오퍼스 한강 스위첸 오퍼스 하우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더 에
  • 대우건설, 중대 재해 근절 위한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 개최
    대우건설, 중대 재해 근절 위한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 개최
    간접투자 2025.09.17 10:31:54
    대우건설 노사가 전사적인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뜻을 모았다. ?17일 대우건설은 전 현장 안전 점검을 마친 뒤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노사 합동 클리어(CLEAR)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노사 안전 동행 공동선언'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에서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전국의 모든 현장에서는 근로자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CLEAR는 각각 안전에 대한 헌신, 구성원 간의 쌍방향 소통, 위험의 제거, 안전한 행동에 대한 감사, 관계 개선의 의미
  • 설계사 논란에…성수 3지구 결국 재공모[집슐랭]
    설계사 논란에…성수 3지구 결국 재공모[집슐랭]
    간접투자 2025.09.16 16:50:39
    성수3지구가 결국 설계사를 다시 모집한다. 앞서 성동구청은 조합이 확정했던 설계안이 정비계획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설계자 선정을 취소했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3지구 조합은 이날 설계공모 응모재공고를 내고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입찰서를 받는다. 24일에는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가 열리며 11월 18일까지 응모작품을 접수한다. 최종 당선 설계사는 11월 19일 발표된다. 예정 설계금약은 연면적㎡당 2만 5000원이다. 이번 재공고는 성동구청이 조합에 ‘설계자 선정 취소 명령 및 고발 예고’ 공문
  • 대우건설, GTX-B 민간투자 사업 금융약정 체결
    대우건설, GTX-B 민간투자 사업 금융약정 체결
    간접투자 2025.09.16 12:24:12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민간투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금융 주선기관인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교보생명보험을 비롯한 자산운용사 등과 3조 87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금융(PF)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약정 체결은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균형 발전을 견인할 GTX-B 노선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적인 재무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신한은행을 중심으로 한 재무 출자자 및 대주단은 안정적인 자금조달 능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본 사업의 원활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