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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이나 중국에선 톱랭커 대우 조 편성 ‘시간다와 맞대결’…최혜진 김아림 등 한국 선수 10명 우승 도전 ?
    윤이나 중국에선 톱랭커 대우 조 편성 ‘시간다와 맞대결’…최혜진 김아림 등 한국 선수 10명 우승 도전 ?
    골프일반 2025.10.08 10:37:00
    이번 주 윤이나의 세계 랭킹은 60위다. 지난주보다 2계단을 물러났다. CME 글로브 포인트에서는 80위를 지켰다. 세계 랭킹은 하락했지만 9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 골프 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아시안 스윙 첫 대회 ‘뷰익 LPGA 상하이’ 1라운드 조 편성에서는 랭킹에 맞는 대우를 받았다. 앞선 대회에서 툭하면 세계 100위 밖 선수들과 같은 조에 묶인 것과 달리 중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비슷한 수준의 선수들과 한 조가 된 것이다. 대회 첫 날 윤이나와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벌일 선수들은 세계 랭킹 29위 카를로타
  • 올해도 우즈와 함께…김주형, 두 시즌 연속 TGL 출전
    올해도 우즈와 함께…김주형, 두 시즌 연속 TGL 출전
    골프일반 2025.10.07 17:44:03
    김주형이 스크린골프 리그 TGL의 두 번째 시즌에 출전한다. 오는 12월 개막을 앞둔 TGL은 7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 일정과 출전팀, 선수 명단 등을 발표했다. 김주형은 지난 시즌에 이어 새 시즌에도 타이거 우즈, 케빈 키스너, 맥스 호마(이상 미국)와 함께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 소속으로 호흡을 맞춘다. 다만 우즈는 왼쪽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으로 지난 3월 수술대에 올랐던 여파로 내년 1월 중순부터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TGL은 4명씩 한 팀으로 구성되지만 경기엔 3명만 출전해 김주형은 우즈가 합류하기 전까
  • 윤이나 아시안스윙 4개 대회 모두 출전 ‘반전의 시간’이 시작 된다…CME 포인트 20계단 상승 목표
    윤이나 아시안스윙 4개 대회 모두 출전 ‘반전의 시간’이 시작 된다…CME 포인트 20계단 상승 목표
    골프일반 2025.10.07 12:27:26
    이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6개 대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아시안 스윙 4개 대회와 미국으로 돌아가 열리는 안니카 드리븐 그리고 CME 글로브 포인트 60위 이내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이다. 올해 청운의 꿈을 품고 LPGA 무대에 뛰어든 대한민국 유일의 ‘신인 윤이나’에게 이제 남은 ‘루키의 시간’은 별로 많지 않다. 컷 오프 없이 진행되는 아시안 스윙 4개 대회는 윤이나에게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진가를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다. 그래서 4개 대회에 모두 출전하는 강행
  • 황유민, 세계 랭킹 33위로…20계단 ‘껑충’
    황유민, 세계 랭킹 33위로…20계단 ‘껑충’
    골프일반 2025.10.07 08:42:5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황유민이 세계 랭킹을 대폭 끌어올렸다. 황유민은 7일(한국 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2.61점을 기록하며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53위에서 무려 20계단 뛰어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2승의 황유민은 5일 끝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 우승으로 황유민은 LPGA 투어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또 35위의 유현조를 제치고 KLPGA 투어에
  • ‘황유민 LPGA 우승’이 뒤흔든 세계랭킹…‘53위→33위’ 20계단 껑충 ‘KLPGA 넘버 1’ 등극
    ‘황유민 LPGA 우승’이 뒤흔든 세계랭킹…‘53위→33위’ 20계단 껑충 ‘KLPGA 넘버 1’ 등극
    골프일반 2025.10.07 00:05:52
    이번 주 여자골프 세계 랭킹 ‘톱10’ 중 상승한 선수는 단 한 명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효주가 9위에서 8위로 한 계단 올랐다. 대신 사이고 마오(일본)가 8위에서 9위로 내려갔다. 세계 16위까지도 이 두 선수 순위 변화가 유일하다. 하지만 이후 선수들의 순위는 요동쳤다. 모두 KLPGA 투어 소속 황유민의 LPGA 롯데 챔피언십 우승이 가져온 변동이다. 일단 황유민은 지난 주 53위에서 이번 주 33위로 무려 20계단을 껑충 뛰었다. 물론 개인 최고 순위다. 종전 최고 순위
  • “부상 때문에”…세계 2위 코르다, 한국서 열리는 LPGA 국가대항전 기권
    “부상 때문에”…세계 2위 코르다, 한국서 열리는 LPGA 국가대항전 기권
    골프일반 2025.10.06 09:40:14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을 포기했다. 국가대항전 형식의 이 대회는 올해 한국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6일 “코르다가 부상으로 기권했다”며 “재미교포 노예림이 대체 선수로 미국 팀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코르다는 5일 끝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올랐지만 국가대항전에는 나서지 않게 됐다. 코르다는 지난 시즌 7승을 거뒀지만 올해는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세계 랭킹에서는 1위를 유지하다 지난 8월 지노 티띠꾼(태국)에
  • 끝내 ‘10억 돌파’한 황유민…‘KLPGA 4억’에 ‘LPGA 9억’ 합계 ‘13억 상금 사냥’ ?
    끝내 ‘10억 돌파’한 황유민…‘KLPGA 4억’에 ‘LPGA 9억’ 합계 ‘13억 상금 사냥’ ?
    골프일반 2025.10.06 08:37:27
    올해 황유민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7개 대회에 출전해 상금 랭킹 21위(4억 492원)에 머물러 있다. 2위와 3위 한 번씩을 포함해 톱10 4회를 기록한 황유민은 대상 포인트 27위(130점), 평균 타수 18위(70.84타)를 기록하고 있다. 상금 4위(10억 5104만원), 대상 포인트 7위(359점), 평균 타수 7위(70.68타)를 기록했던 작년에 비해 무척 아쉬운 성적이다. 내년 미국 무대 진출을 겨냥한 황유민이 적극적으로 LPGA 대회에 출전하면서 국내 무대에 신경을 많이 못 쓴 영향이 컸을 것이다.
  • 김주형, 샌더슨 팜스 공동 11위…스티븐 피스크 생애 첫 우승
    김주형, 샌더슨 팜스 공동 11위…스티븐 피스크 생애 첫 우승
    골프일반 2025.10.06 07:59:13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우승컵은 스티븐 피스크(미국)에게 돌아갔다. 김주형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합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1타 차로 톱10에 들진 못했지만, 올 시즌 두 번째 톱15 성적을 냈다. 김주형이 올 시즌 가장 좋은 성적은 낸 건 지난 2월 AT&T 페블비
  • 버디만 3개로 8위까지…시즌 두 번째 ‘톱10’ 벼르는 김주형
    버디만 3개로 8위까지…시즌 두 번째 ‘톱10’ 벼르는 김주형
    골프일반 2025.10.05 15:39:02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8위에 오르며 ‘톱10’ 가능성을 부풀렸다. 김주형은 5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전날 공동 5위에서 순위가 다소 내려간 공동 8위가 됐다. 18언더파의 단독 선두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와는 5타 차다. 김주형은 올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가 유일한 톱10이다. 이
  • 황유민,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정상…美 무대 직행
    황유민,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정상…美 무대 직행
    골프일반 2025.10.05 12:19:5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황유민이 후원사 초청으로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별명인 ‘돌격대장’다운 화끈한 플레이로 마지막 4개 홀에서 4연속 버디를 잡았다. 황유민은 5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CC(파72)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황유민은 2위 김효주(16언더파)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섰다. 우
  • 왜 자신이 ‘돌격대장’인지 보여준 황유민의 마지막 ‘4개 홀 연속 버디’…‘KLPGA 시즌 상금 4억’ 넘는 ‘6.3억 대박 샷’
    왜 자신이 ‘돌격대장’인지 보여준 황유민의 마지막 ‘4개 홀 연속 버디’…‘KLPGA 시즌 상금 4억’ 넘는 ‘6.3억 대박 샷’
    골프일반 2025.10.05 11:49:0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서로 다른 26번째 챔피언의 얼굴은 ‘KLPGA 돌격대장’ 황유민이었다. 초청 선수로 출전한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젠 ‘LPGA 돌격대장’이 됐다. 5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황유민은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황유민은 존경하는 선배 김효주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말 기적 같은 역전 우승 드라마였다. 6개 홀을 남겼을 때만 해도 그의 우승은
  • ‘상금 랭킹’ 없는 ‘2승 김민솔’ 10개 대회서 ‘5억 9505만원’ 획득…‘11위 고지우’와 ‘12위 박현경’ 사이
    ‘상금 랭킹’ 없는 ‘2승 김민솔’ 10개 대회서 ‘5억 9505만원’ 획득…‘11위 고지우’와 ‘12위 박현경’ 사이
    골프일반 2025.10.05 00:10:00
    지난 주 김민솔은 올해 처음으로 컷 탈락의 쓴 맛을 봤다.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언더파 한 번 쳐보지 못하고 허무하게 컷 탈락했다. 그 쓴 맛이 오히려 약이 된 듯 이번 주 김민솔은 올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솔은 4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최종일 버디 8개를 잡고 16점을 획득해 최종 합계 51점으로 우승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파 0점, 버디 2점, 이글 5점, 앨버트로스 8점을 부
  • 경북 오픈 챔피언 옥태훈과 대회 관계자들 한 자리서 ‘찰칵’[포토]
    경북 오픈 챔피언 옥태훈과 대회 관계자들 한 자리서 ‘찰칵’[포토]
    골프일반 2025.10.04 18:34:17
    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 옥태훈은 4일 경북 예천의 한맥CC(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경북 오픈(총상금 7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보태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2위 최민철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시상식에서 김학동(왼쪽부터) 예천군수, 임기주 한맥CC 회장,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옥태훈, 김원섭 KPGA 회장, 지태화 KPGA 부회장, 강병진 한맥CC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 19세 김민솔 41일 만 또 트로피, 이번엔 변형스테이블포드 우승
    19세 김민솔 41일 만 또 트로피, 이번엔 변형스테이블포드 우승
    골프일반 2025.10.04 16:43:3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특급 신인 김민솔이 화끈한 버디쇼를 펼치며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김민솔은 4일 전북 익산CC(파72)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뽑아내며 16점을 쓸어 담아 최종 합계 51점으로 우승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파 0점, 버디 2점, 이글 5점, 앨버트로스 8점을 부여하고 보기는 -1점, 더블 보기 이상은 모두 -3점으로 처리해 점수 합계로 순위를 정한다. 버디를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 옥태훈, 경북오픈서 3타 열세 뒤집기…시즌 3승 고지 선착
    옥태훈, 경북오픈서 3타 열세 뒤집기…시즌 3승 고지 선착
    골프일반 2025.10.04 15:33:30
    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3승 고지에 선착했다. 옥태훈은 4일 경북 예천의 한맥CC(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경북오픈(총상금 7억 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의 성적을 낸 옥태훈은 2위 최민철을 5타 차로 넉넉히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6월 KPGA 선수권과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한 옥태훈은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 우승 상금 1억 4000만 원을 받은 옥태훈은 시즌 상금 9억 9162만원을 기록, 시즌 상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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