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프랑스에서 행복 미소…♥고우림 또 반할듯
[서울=뉴시스] 김연아.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5)가 근황을 밝혔다.
김연아는 지난 16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인근 호수에서 노를 저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맑은 피부와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항상 행복하세요",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김연아는 현역 시절 세계를 호령하는 피겨스케이팅 스타로 활약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두 차례(2009년·2013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도 세 차례(2006~2007시즌·2007~2008시즌·2009~2010시즌) 우승했다.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다. 마지막 올림픽이었던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선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은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해 '올댓스케이트 아이스 쇼'를 끝으로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했다.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30)과 3년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김연아.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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