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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입술 필러 녹이고 달라진 외모…더 예뻐져

등록 2025.10.01 09: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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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달 30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입술필러를 녹이면 립 바르는데만 30분 걸림"이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최준희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으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입술필러 시술 이후 이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원래 입술이 자연스럽게 예쁘네요", "입술 필러 빼니 더 예쁘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지난달 26일 최준희는 "입술 필러를 싹 녹였다. 태초의 입술로 돌아와서 너무 당황스럽다. 너무 작다. 마치 참새가 된 것 같은 기분이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지난 7월 본인 인스타그램에 "윤곽+눈+멍까지 싹 다 잡힌 거 실화냐고요(이게 성형템의 힘이라는 거다)"라고 적고 안면 윤곽, 눈 밑·뒷트임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수술 후 최준희는 한층 갸름해진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니게 됐다. 최준희는 본인 유튜브에서 "제가 느끼기로는 전체적으로 중안부가 굉장히 짧아졌다. 눈 밑 뒤트임을 같이 하면서 면적 자체가 줄어들고 눈이 확 커진 느낌이다"며 성형 수술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의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고, 현재는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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