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갈무리)(JTBC 갈무리)소봄이 기자 "50번 넘게 '라지' 주문했는데 이건 사기"…'레귤러 '보낸 단골 치킨집"남편 키 160㎝ 콤플렉스, 가정 폭력으로 해결…딸까지 때려 결국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