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관련 키워드카카오김범수시세조종강서연 기자 'ETF 손실 은폐' 신한투자증권 임직원, 2심서 징역 2년 6개월 '감형'"촌스럽다" 혹평 잠재웠다, 새 경찰복 공개…"권위 있어 보여 만족"관련 기사'카카오 무죄'로 본 금감원의 칼…국감서 '공공기관 지정' 도마 위법무장관 "법원 이례적인 檢 별건수사 지적…모든기관 새겨들어야"이재용·김범수 연이은 무죄에 "檢수사 관행 폐해"…개혁 앞두고 악재檢, 김범수 1심 무죄에 항소 검토…"허위진술 압박 동의 어려워"정신아 카카오 대표 "3년간 오해 걷혔다…'위법한 기업'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