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준 기자 김용범 "APEC 계기 관세 타결까지 갈길 멀다"…장기전 불사 '배수진'李대통령 "한미동맹으로 中 관계 관리 미묘해져…배제할 순 없다"(종합3보)김지현 기자 이철우 지사 "미중회담 장소, 경주박물관 가장 적합…조셉윤에 추천""사전 대비 실패·초등대응 지연 인재 불러" 이태원참사 등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