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릿수가 심히 적어져 가는 희귀한 종이다. Ⅳ부류에 속한다. 현존 짐승류 가운데서 가장 큰 짐승이다. 몸길이는 33m까지, 몸무게는 150~160톤에 달한다. 암컷이 수컷보다 1~2m 정도 더 크다. 1967년 7~11월 기간 청진수산사업소의 포경선에서 잡은 개체들을 조사한 데 의하면 보통 암컷은 27m, 수컷은 25m이다. 북반구에서 사는 개체들이 남반구에서 사는 개체들보다 더 크다. 심장의 질량은 1톤, 위의 길
분류 자연지리정보관>동식물>동물>흰수염고래행정구역 함경북도>어랑군학명 고래목(Cetacea) 긴수염고랫과(Balaenopteridae)
콩과의 낙엽 교목이다. 높이는 20m 안팎이고 가지에는 한 쌍씩 쌍지는 큰 가시가 있다. 잎은 호생(互生)하고 9~19개의 소엽(小葉)으로 된 우상복엽(羽狀複葉)이다. 소엽은 난형(卵形)이거나 타원형이며 엽연(葉緣)은 전연(全緣)이거나 윗부분에 잔 톱니가 있다. 5~6월경 엽액(葉腋)에 총상화서(總狀花序)를 이루고 백색의 향기로운 접형화(蝶形花)가 많이 핀다. 열매는 협과(莢果)이고 납작한 대상(帶
분류 자연지리정보관>동식물>식물>아까시나무행정구역 평양시>용성구역학명 Robinia pseudo-acacia L.
사향노루는 그 마릿수가 늘어나지 못하고 있는 희귀한 짐승이다. Ⅲ부류에 속한다. 사향노루는 겉모양이 고라니와 비슷하나 좀 작고 몸색이 다르다. 9마리의 평균값은 몸길이 650~870mm, 꼬리길이 30~40mm, 귀길이 75~105mm, 뒷발길이 230~260mm, 귀높이 440~510mm이다. 꼬리는 잘 보이지 않으며 암컷과 수컷은 다 뿔이 없다. 수컷은 뿔대신 윗송곳니가 입밖에 나와 있다. 귀는 비교적 크다. 털은 물결모양이며
분류 자연지리정보관>동식물>동물>사향노루행정구역 함경남도>부전군학명 소목(Artiodactyla) 사향노룻과(Moschidae)
상록(常綠) 관목(灌木)이다. 줄기는 땅으로 뻗으며 덩굴진다. 잎은 난형(卵形) 또는 장타원형(長楕圓形)이며 길이 1~1.5cm이고 밑은 약간 둥글며 끝은 뾰족하고 변두리는 전연(全緣)이며 뒷면에는 흰 가루가 덮여 있다. 꽃은 가지 끝에서 1~5개가 나와 총상화서(總狀花序)를 이루고 핀다. 긴 화경(花梗)이 있다. 화관(花冠)은 연분홍색이고 4갈래로 갈라진다. 장과(漿果)는 둥글고 적색으로 익는다. 꽃
분류 자연지리정보관>동식물>식물>넌출월귤행정구역 양강도>운흥군학명 Oxycoccus quadripetalus
자녀의 출생은 새 생명의 탄생이라는 뜻깊은 경사로 되는 동시에 산모들에게 있어서는 생사를 가르는 참으로 어려운 고비로 된다. 때문에 우리 선조들은 새 생명의 출생을 경사로 맞는 것과 함께 태어난 아기와 산모를 보호하는데 특별한 관심을 돌려왔다. 일반적으로 출생과 관련한 풍습이라고 하면 출생에 따르는 의례풍습을 말하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자녀를 가지고 싶어하는 염원과 그로
여러해살이풀(多年生草本)이다. 땅속의 괴근(塊根)은 보통 2개이고 도피침형(倒鈹針形)이거나 방추형(紡錘形, 직경 4mm)이다. 줄기(높이 14~30cm)는 곧추 서고 가늘며 털은 없고 보통 가지를 치지 않으며 드물게 윗부분에서 1~2개의 가지를 치는 것도 있다. 잎은 줄기에 호생(互生)한다. 근엽(根葉)은 1~2개인데 털이 없으며 긴 엽병(葉柄)이 있다. 엽신(葉身)은 신장형(腎臟形)의 오각형(길이 2~4cm, 너비
분류 자연지리정보관>동식물>식물>각시투구꽃행정구역 함경북도>연사군학명 Aconitum monanthum
통천군 지역에서 청동기시대의 유물들이 다량 발굴된 사실은 적어도 이 시기부터 통천군 지역에 사람이 정착해 살았다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다. 삼국시대에는 고구려의 영역으로 되어 이 일대가 각기 휴양군(休壤郡)과 습비곡현(習比谷縣)으로 불렸다. 신라 진흥왕시기에 신라의 판도에 편입되었으며 경덕왕시기에 휴양군은 금양군(金壤郡)으로, 습비곡현은 습계현(習谿縣)으로 개칭하게 되
낙엽(落葉) 관목(灌木)이며 높이는 1~1.5m이고 가지를 많이 친다. 잎은 세 개의 소엽(小葉)으로 된 복엽(複葉)이며 긴 엽병(葉柄)이 있다. 소엽은 광타원형(廣楕圓形) 또는 도란형(倒卵形)이며 끝은 둥그스름하고 변두리는 매끈하다. 7~8월경 총상화서(總狀花序)를 이루고 적자색의 접형화(蝶形花)가 많이 핀다. 악편(萼片)의 끝은 뾰족하다. 열매는 작은 협과(莢果)이며 타원형이고 표면에 누운 털이
분류 자연지리정보관>동식물>식물>싸리나무행정구역 평양시>삼석구역학명 Lespedeza Michx. Var japonica Mak.
황해북도 개성시와 개풍군 경계에 있는 산. 해발 490m. 예로부터 소나무가 많다고 하여 송악산이라 하였다. 기반암은 주로 중생대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아호비령산줄기의 남쪽 끝에 솟아 있는데, 산줄기는 동쪽과 남쪽으로 뻗어 있고 북동쪽과 남동쪽 경사면에 많은 골짜기들이 형성되어 있다. 산꼭대기의 남쪽 경사면은 날카로운 바위들로 되어 있다. 곳곳에 여러 가지 모양을 가진 화강암의
대백로는 북한 중부와 그 이남에서 겨울나기 하는 희귀한 종이다. Ⅳ부류에 속한다. 대백로는 백로류의 다른 종들보다 크고 장식깃이 없다. 드러난 눈알은 푸른색이고 몸은 흰색의 깃으로 덮여 있다. 부리는 누런색이고 여름에는 검은색으로 된다. 암수의 색깔 차이는 없으며 암컷이 조금 작다. 번식기에 부리기부는 누런색이고 나머지는 검은색이다. 날개길이는 447mm, 꼬리길이는 160mm, 부리길
분류 자연지리정보관>동식물>동물>백로행정구역 강원도>문천시학명 황새목(Ciconiiformes) 왜가릿과(Ardeidae)
돌맞이에서 첫 번째로 맞는 것은 첫돌맞이로서 크게 쇠었다. 어린이출생 한돌을 흔히 첫돌이라고 하였으나 옛문헌기록에서는 초도일(初度日)이라고도 하였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출생 한돌을 맞는 귀여운 어린 아들딸들에게 색동옷을 비롯한 아름다운 옷을 입혀 곱게 단장시켰다. 이때 아들이면 색동저고리에 남색바지를 받쳐입히고 금박이나 은박을 찍은 전복을 입히기도 하고 돌띠라 하
[학력] 평성이과대학 [경력] 국가과학원 원장(1997.6) 최고인민회의 제10기 대의원(1998.9, 제82호 선거구)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1998.9) 과학원 원장(1998.9)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 위원장(2000.5) 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 위원장(2001.4) 당 중앙위 과학교육부 부장(2003.4) 최고인민회의 제11기 대의원 겸 상임위원회 위원(2003.8, 제83호 선거구) 최고인민회의 제12기 대의원(2009.4) [주요
분류 인물정보관>국가기구>기타출생 - 사망 1958. ~ 2009. 6. 26.출신지 미상직업 전 최고인민회의 제12기 대의원(2009. 4.)
흑고니는 북한에서 겨울나기 하는 희귀한 종이다. Ⅳ부류에 속한다. 몸길이는 152cm이고 온몸이 흰색이고 윗부리는 붉은밤색이다. 새끼는 재색이고 부리는 밤색이다. 눈앞의 드러난 부문과 윗부리의 기부돌기, 윗부리끝, 아랫부리는 검은밤색이다. 이마의 기부에 검은색의 큰 혹이 있다. 날개길이는 548~630mm, 부리길이는 76~85mm, 몸무게는 8~13kg이다. 흑고니는 11월 하순~12월 초순에 매우 적은 마릿
분류 자연지리정보관>동식물>동물>흑고니행정구역 함경남도>금야군학명 기러기목(Anseriformes) 오릿과(Anatid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