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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 이정은 주연의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가 캐릭터 스틸 6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는 피투성이 언니를 싣고 병원에 온 도경(정려원 분)이 경찰 현주(이정은 분)에게 혼란스러운 진술을 하면서, 모두가 다르게 기억하는 범인과 그날의 진실에 다가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공개된 ‘하얀 차를 탄 여자’ 캐릭터 스틸은 정려원, 이정은을 비롯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줄 김정민, 장진희, 강정우, 이휘종까지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인물들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담아냈다.
먼저 피투성이가 된 언니를 싣고 병원에 나타나며 사건의 시작을 알린 도경(정려원 분)은 불완전한 기억을 안고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인 만큼 불안한 내면을 보이고 있다. 특히 무언가를 보고 놀란 듯한 표정은 목격자인 동시에 피의자로 몰릴 수밖에 없는 도경의 혼란과 두려움을 강렬하게 전한다. 이어 사건의 어두운 진실을 파헤치는 경찰 현주(이정은 분)는 실체를 집요하게 추적하려는 단호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이와 함께 주변 인물들의 스틸도 공개돼 사건의 미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상처투성이로 병원에 실려 온 베일에 감춰진 피해자 은서(김정민 분), 동생의 치료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간병인 미경(장진희 분), 과거에 얽매여 파멸로 치닫는 전과자 정만(강정우 분), 현주와 함께 미궁 속 사건을 파헤치는 젊은 파트너 용재(이휘종 분)까지, 사건의 단서가 될 수도, 혼란을 증폭시킬 수도 있는 각 인물의 시선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교차하며 재구성될지 기대를 높인다.
올가을 한국 스릴러의 새로운 시도와 진화를 보여줄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는 오는 29일 수요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 (주)바이포엠스튜디오]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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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는 피투성이 언니를 싣고 병원에 온 도경(정려원 분)이 경찰 현주(이정은 분)에게 혼란스러운 진술을 하면서, 모두가 다르게 기억하는 범인과 그날의 진실에 다가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공개된 ‘하얀 차를 탄 여자’ 캐릭터 스틸은 정려원, 이정은을 비롯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줄 김정민, 장진희, 강정우, 이휘종까지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인물들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담아냈다.
먼저 피투성이가 된 언니를 싣고 병원에 나타나며 사건의 시작을 알린 도경(정려원 분)은 불완전한 기억을 안고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인 만큼 불안한 내면을 보이고 있다. 특히 무언가를 보고 놀란 듯한 표정은 목격자인 동시에 피의자로 몰릴 수밖에 없는 도경의 혼란과 두려움을 강렬하게 전한다. 이어 사건의 어두운 진실을 파헤치는 경찰 현주(이정은 분)는 실체를 집요하게 추적하려는 단호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이와 함께 주변 인물들의 스틸도 공개돼 사건의 미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상처투성이로 병원에 실려 온 베일에 감춰진 피해자 은서(김정민 분), 동생의 치료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간병인 미경(장진희 분), 과거에 얽매여 파멸로 치닫는 전과자 정만(강정우 분), 현주와 함께 미궁 속 사건을 파헤치는 젊은 파트너 용재(이휘종 분)까지, 사건의 단서가 될 수도, 혼란을 증폭시킬 수도 있는 각 인물의 시선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교차하며 재구성될지 기대를 높인다.
올가을 한국 스릴러의 새로운 시도와 진화를 보여줄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는 오는 29일 수요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 (주)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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