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X이광수X도경수, 4시간만에 극적타결 “너무 고통스러워” (콩콩팡팡)

입력 : 2025.10.17 21:35 수정 : 2025.10.1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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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콩콩팡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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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만에 KKPP 주식회사의 첫 해외탐방지가 정해졌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이하 ‘콩콩팡팡’) 1회에는 KKPP 푸드 대표 이사 이광수, 감사 김우빈, 본부장 도경수가 회사 발전을 위한 인사이트 탐구를 목적으로 해외 탐방길에 올랐다.

이날 에그이즈커밍 회사로부터 1800만원의 탐방비를 지원받은 세 사람은 우선 국가를 정하기로 했다. 도경수는 우선 챗GPT에게 여행지를 추천받았다. 다섯 개의 후보국 중 두 시간의 토론 끝에 캐나다와 멕시코로 국가가 좁혀졌다.

이광수는 캐나다, 김우빈과 도경수는 멕스코를 원하는 상황에서 제작진은 캐나다 10, 멕시코 6으로 나눠었다.

이광수는 “일단 멕시코로 가서 생각해보는 걸로 하자. 나 너무 고통스러워 결정을 못하는 상황이. 일단 멕시코시티로 비행기 표를 끊어보자. 해가 졌어”라며 한발 물러섰다. 제작진은 “결정하는데 한 4시간 걸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광수는 인터뷰에서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모두가 즐거우면 좋은 거니까. 저의 약간의 희생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고, 희생했다. 저는 사실 나중에 혼자라도 로키산맥에 가서 빙하를 보고 싶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tvN 콩콩팡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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