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헥토헬스케어
헬스케어 전문기업 헥토헬스케어가 체내산소 활용 효율에 집중한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오투부스터 포커스’를 리뉴얼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8월 선보인 ‘오투부스터 프레시’ 대비 핵심 원료 Slab51(슬랩51)을 3배 이상 고함량으로 담아내며, 단순 장 건강을 넘어 ‘산소 활용’이라는 차별적 가치를 제시한다.
Slab51은 장내미생물학계의 세계적 권위자인 클라우디오 드 시모네(Claudio De Simone) 교수가 개발한 특허 포뮬러로 장내 환경 개선과 함께 체내 산소 소모 효율 최적화까지 고려한 독창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다. 헥토헬스케어는 이를 통해 일반 프로바이오틱스와 달리, ‘오투부스터 포커스’를 체내 산소 관리와 회복 솔루션을 결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매김시킨다는 전략이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산소는 모든 세포 활동과 에너지 대사의 핵심인데도, 기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는 거의 주목받지 못했다”라며, “‘오투부스터 포커스’는 Slab51 원료가 고함량으로 함유되어 이는 장 건강뿐 아니라 체내 산소 활용 효율을 높여 회복·컨디션 관리까지 아우르는 차별적 가치를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오투부스터 포커스’는 고강도 운동 후 빠른 회복이 필요한 러너·골퍼·사이클러 뿐만 아니라, 일상 속 활력을 유지하려는 소비자에게도 적합하다. 헥토헬스케어는 향후 산소 활용 루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프로 선수들의 실제 활용 사례를 기반으로 누구나 적용 가능한 회복 루틴을 제안할 계획이다.
한편, 헥토헬스케어는 2024년도부터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 중인 프로골퍼 박성현 선수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선수의 훈련과 경기 루틴 속에서 ‘오투부스터 포커스’가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박성현 선수는 “경기력 유지를 위한 회복과 컨디션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전하며 제품의 효과를 직접 입증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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