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보다 좁은데…항공기 3대 충돌, 주기장 황당 사고 [잇슈 SNS]
입력 2025.10.17 (07:33)
수정 2025.10.17 (10: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행을 마친 뒤 견인차를 따라 이동하는 항공기.
주기가 된 두 항공기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데요.
하지만 곧 날개 부분이 충돌하면서 그대로 멈춰버립니다.
최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충돌 사고인데요.
당시 공항 지상 조업팀은 보잉 737 맥스 기종을 견인 중이었는데 판단 실수로 해당 기종의 날개 폭보다 비좁은 공간에 무리하게 주기하려다 항공기 3대가 한꺼번에 충돌한 겁니다.
외신에 따르면 토론토 공항과 항공사 측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는데요.
다만 해당 영상을 본 현지 누리꾼들은 인력 부족에 따른 항공 안전 문제와 관제 시스템 과부하에 다시 한번 우려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주기가 된 두 항공기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데요.
하지만 곧 날개 부분이 충돌하면서 그대로 멈춰버립니다.
최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충돌 사고인데요.
당시 공항 지상 조업팀은 보잉 737 맥스 기종을 견인 중이었는데 판단 실수로 해당 기종의 날개 폭보다 비좁은 공간에 무리하게 주기하려다 항공기 3대가 한꺼번에 충돌한 겁니다.
외신에 따르면 토론토 공항과 항공사 측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는데요.
다만 해당 영상을 본 현지 누리꾼들은 인력 부족에 따른 항공 안전 문제와 관제 시스템 과부하에 다시 한번 우려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