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브릭 첫 한국 전시 "추석 연휴에 관람하세요" [TF사진관]
  • 이효균 기자
  • 입력: 2025.10.01 19:23 / 수정: 2025.10.01 19:29
오는 21일까지 베어브릭의 ‘BE@RBRICK WORLD WIDE TOUR 3 in Seoul’ 전시가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전세계 120여명의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1일까지 베어브릭의 ‘BE@RBRICK WORLD WIDE TOUR 3 in Seoul’ 전시가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전세계 120여명의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1호 나전칠기 명장이자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호 옻칠 장인인 손대현 명장의 작품은 한국 전통 나전칠기의 아름다움을 베어브릭에 담아냈다.
대한민국 1호 나전칠기 명장이자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호 옻칠 장인인 손대현 명장의 작품은 한국 전통 나전칠기의 아름다움을 베어브릭에 담아냈다.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무브인터렉티브가 일본의 대표 토이 메이커인 메디콤·토이(MEDICOM TOY)와의 공동 주최 하에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BE@RBRICK WORLD WIDE TOUR 3 in Seoul’(이하 BWWT 3 in Seoul)을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 6층 ALT.1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BWWT 3 in Seoul’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베어브릭(BE@RBRICK)의 공식 전시로 홍콩과 방콕, 상하이, 타이페이를 거쳐 서울에서 여섯 번째로 열리는 대규모 전시다. 약 70cm 크기의 1000% 베어브릭을 캔버스 삼아 전세계 정상급 크리에이터 120여명이 디자인한 창의적인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LA 스트릿 컬처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다이아몬드 서플라이의 니키 다이아몬드는 ‘Brilliant’라는 키워드로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컬러와 디테일, 자유로운 스트릿 감성을 베어브릭에 투영했다.
LA 스트릿 컬처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다이아몬드 서플라이의 니키 다이아몬드는 ‘Brilliant’라는 키워드로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컬러와 디테일, 자유로운 스트릿 감성을 베어브릭에 투영했다.
LA 출신의 세계적인 주얼리 디자이너이자 한국계 사업가인 벤 볼러는 LA에서의 뿌리, 한국인의 자부심, 그리고 평생 갈고 닦은 장인정신을 한데 모아 완성한 베어브릭 작품을 ‘BE@RBRICK WORLD WIDE TOUR 3 in Seoul’에서 선보인다.
LA 출신의 세계적인 주얼리 디자이너이자 한국계 사업가인 벤 볼러는 LA에서의 뿌리, 한국인의 자부심, 그리고 평생 갈고 닦은 장인정신을 한데 모아 완성한 베어브릭 작품을 ‘BE@RBRICK WORLD WIDE TOUR 3 in Seoul’에서 선보인다.

‘GARDEN’을 주제로 한국 전통 정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에 꾸며진 이번 전시는 11팀의 아티스트가 새롭게 합류해 신작을 최초 공개한 것과 더불어 서울 전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베어브릭들 및 전시 한정 특별 굿즈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디콤·토이의 아카시 타츠히코 대표. 10월 21일까지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베어브릭의 ‘BE@RBRICK WORLD WIDE TOUR 3 in Seoul’ 전시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공식 전시로 전세계 120여명의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메디콤·토이의 아카시 타츠히코 대표. 10월 21일까지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베어브릭의 ‘BE@RBRICK WORLD WIDE TOUR 3 in Seoul’ 전시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공식 전시로 전세계 120여명의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난달 30일 열린 리셉션에는 손대현 명장과 니키 다이아몬드(Nicky Diamonds), 벤 볼러(Ben-Baller), 샘바이펜(SAMBYPEN), 차인철, 카토 히로시(Hiroshi Kato), 어거스트 비엘라(August Vilella), 키야마 하루키(Haruki Kiyama), 아오키 무네타카(Munetaka Aoki) 등의 아티스트들이 직접 전시 현장을 찾아 화제를 모았다.


anypi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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