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6시 20분쯤 충남 보령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투숙객 80여 명이 대피했고, 객실 일부가 불에 타 400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객실 TV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