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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입맛 홀린 빨간 맛… 전국 최대 주산지 명성
논산이 K-딸기로 미래 농업의 답을 써가고 있다. 스마트팜, 식물공장, 다단재배 시스템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생산 효율과 품질을 높이고 글로벌 수출단지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을 향해 나아간다. '육군병장' 같은 논산시
2025.10.15. -
"농축산 분야 유일 특성화 대학… 농업 혁신리더 양성"
천안의 연암대학교는 전국에서 이름 난 농축산업 특화 대학이다. 농축산 분야를 특성화한 사립 전문대는 연암대가 유일하다. 이 학교는 LG그룹 연암 구인회 창업회장의 유지를 이은 구자경 전 LG명예회장(초대 LG연암학원
2025.09.24. -
1년 내내 유러피안 샐러드 생산… 청주 1호 스마트팜 팜토리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과학단지에 들어선 ㈜팜토리가 1년 내내 무농약 유러피안 채소를 생산하고 있다. 오송 생명 10로에 위치한 이 회사는 전국 유일의 경부·호남고속철도 분기역 주변에 있어, 마음만 먹으면
2025.09.18. -
가을 햇살 머금은 달콤함…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가을이 깊어갈수록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과일이 있다. 바로 세종 조치원에서 재배되는 '조치원 배'다. 풍부한 과즙과 아삭한 식감, 높은 당도로 잘 알려진 조치원 배는 명절 선물 1순위로 꼽히며, 세종을 대
2025.09.10. -
"제값에 팔고 싸게 사고"… 생산·소비자 모두 만족
충남 예산군은 천혜의 기후와 비옥한 농토, 부지런한 농부들이 흘리는 굵은 땀방울이 더해져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한다. 예당저수지 젖줄에서 흘려보낸 생명수를 품은 삽교평야 황금들녘이 일군 명품 쌀, 황토밭이 10
2025.09.03. -
자연·전통·기술로 농산물 고급화 국내외 공략
공주는 비옥한 토양과 큰 일교차라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바탕으로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는 지역이다. 다만 산림 면적이 넓어 생산량 자체는 많지 않고, 대신 다품목 소량생산이 이루어지는 게 특징이다. 공주시의 대표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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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보급 확대… '사과 도시' 명성 되찾는다
충주시가 지역 대표 특산물인 충주사과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명품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병해에 강하고 맛과 저장성이 우수한 신품종 '이지플(Easyple)'을 중심으로 한 품종 전환과 유통 혁신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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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입맛 홀린 빨간 맛… 전국 최대 주산지 명성
논산이 K-딸기로 미래 농업의 답을 써가고 있다. 스마트팜, 식물공장, 다단재배 시스템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생산 효율과 품질을 높이고 글로벌 수출단지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을 향해 나아간다. '육군병장' 같은 논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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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유러피안 샐러드 생산… 청주 1호 스마트팜 팜토리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과학단지에 들어선 ㈜팜토리가 1년 내내 무농약 유러피안 채소를 생산하고 있다. 오송 생명 10로에 위치한 이 회사는 전국 유일의 경부·호남고속철도 분기역 주변에 있어, 마음만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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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 분야 유일 특성화 대학… 농업 혁신리더 양성"
천안의 연암대학교는 전국에서 이름 난 농축산업 특화 대학이다. 농축산 분야를 특성화한 사립 전문대는 연암대가 유일하다. 이 학교는 LG그룹 연암 구인회 창업회장의 유지를 이은 구자경 전 LG명예회장(초대 LG연암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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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살 머금은 달콤함…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가을이 깊어갈수록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과일이 있다. 바로 세종 조치원에서 재배되는 '조치원 배'다. 풍부한 과즙과 아삭한 식감, 높은 당도로 잘 알려진 조치원 배는 명절 선물 1순위로 꼽히며, 세종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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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김치 생산… 지역 농산물 대표 브랜드로
충북에서 탄생한 못난이 브랜드 중 하나인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품질 자체가 떨어져서 못난이가 아닌 농가와 기업체와 상생의 가치로 보고 있다. 충북도는 배추 재배량, 생산량, 수출도 전국 2위를 기록하는 등 김치산
2025.08.13. -
옥천 천혜 자연 입지에서 자란 우량묘목… 전국 최대 생산유통단지 부상
대청호변 청정지역인 옥천 묘목집산지 이원 일대는 사질양토인 데다 온화 기후 등 좋은 묘목을 생산할 수 있는 천혜 자연입지를 갖고 있다. 옥천 묘목 농가들은 1930년대부터 묘목 생산적지로 꼽히며 2005년 전국 유일
2025.08.07. -
365일 밥맛 좋은 쌀… 국내 넘어 해외입맛 사로잡는다
예로부터 오래도록 살기 좋은 지역이라 만세보령(萬世保寧)이라 불린 보령은 아름다운 산과 들, 계곡이 드넓은 서해바다와 어우러져 천혜의 절경을 갖춘 곳으로 안전한 먹거리가 풍성한 지역이다. 보령시는 쌀을 주 작목으로
2025.07.23. -
자연이 만든 '달달한 맛'… 지역 대표 여름 과일 명성
대전과 세종, 충북을 아우르는 대청호 일대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맑은 물, 청정한 공기로 잘 알려진 지역이다. 이 땅에서 자란 복숭아는 매년 여름마다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충청권 대표 여름 과일로 자리
2025.07.02. -
조선시대 임금님 밥상 오른 지역 대표 농산물
'하나의 해로움(냄새)을 제외하고 백 가지 이로움이 있다'는 '일해백리(一害百利)'라는 별명처럼, 마늘은 예로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 건강 효능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미국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2025.06.25. -
텃밭 가꾸기를 넘어 다양한 농업활동으로 삶의 질 높인다
도심 속 일상에 자연의 숨결을 불어넣는 '도시농업'이 계룡시에서 새로운 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텃밭 가꾸기를 넘어 교육, 치유, 공동체 회복까지 아우르며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 계룡시는 지난 20
2025.06.11. -
스마트팜 육성… 노동력 감소·기후변화 파고 넘는다
기후변화는 인류의 생존과 직결한다. 농업보다 기후변화에 민감한 분야가 있을까. 기후변화가 가져오는 식량위기는 자연재해 만큼이나 인류에 직접적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풍수해, 고온, 질병 등은 생산량 감소의 원인이다.
2025.06.04. -
한입 베어물면 향긋함 가득 '세종 복숭아'…"116년 명품과일"
세종시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과일 중 하나가 복숭아다. 무려 116년여의 역사를 자랑한다. 세종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는 탁월한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복숭아 재배에
2025.05.28. -
생산·유통 맞춤형 지원… 충북 대표 농산물로 '쑥쑥'
매년 4-7월, 충북 청주시 옥산면에 위치한 하우스농가에 가면 호박꽃이 활짝 피어나고 예쁘게 뻗어가는 인큐(베이터)청원생명애호박을 만날 수 있다. 비닐봉지를 씌운 것을 인큐라 하는데 인큐 애호박은 곱게 자라고 안 씌
2025.05.21. -
달콤·아삭한 맛 일품… 102년 역사 '국가대표 과일'
충남 예산군 '예산황토사과'는 무려 102년 역사를 이어왔다. 그동안 전국적으로 인기를 끈 독보적인 맛과 품질을 자랑하며 도내를 넘어 중부권 최대 주산지로 도약했다. 오랜 재배기술과 정성을 바탕으로 비옥한 황토밭,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