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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돌아갈' 일 없는 맞춤법 공부하기
편집자주욕설과 외계어가 날뛰는 세상.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곱고 바른 우리말을 알리려 합니다. 우리말 이야기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 즐겨 보던, 맞춤법을 재미있게 알려주
2025.10.15. -
당근에 관한 언어생활 보고서
편집자주욕설과 외계어가 날뛰는 세상.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곱고 바른 우리말을 알리려 합니다. 우리말 이야기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당근은 중국산을 나타내는 '당(唐)'에 '뿌리 근(根)
2025.10.01. -
'아래기'와 '아르히', 국경 없는 단어들
편집자주욕설과 외계어가 날뛰는 세상.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곱고 바른 우리말을 알리려 합니다. 우리말 이야기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나이 지긋하신 교수님 한 분과 국제 교류를 위
2025.09.24. -
'줄거리'의 사전 뜻풀이에 대한 단상
편집자주욕설과 외계어가 날뛰는 세상.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곱고 바른 우리말을 알리려 합니다. 우리말 이야기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둘 이상의 의미를 나타내는 단어를 다의어라고 한다. 사
2025.09.17. -
짧고 편리하지만, 모호한 ‘등’에 대하여
편집자주욕설과 외계어가 날뛰는 세상.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곱고 바른 우리말을 알리려 합니다. 우리말 이야기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신입 아나운서 시절부터 꽤 오랫동안 TV뉴스를 진행하며
2025.09.10. -
송송이와 깍두기
편집자주욕설과 외계어가 날뛰는 세상.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곱고 바른 우리말을 알리려 합니다. 우리말 이야기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여름철 별미로 '오이송송이' 담는 법이 인터넷상에 여기
2025.09.03.
많이 본 연재
연재 내 기사의 조회수 순입니다.
최근 일주일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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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사리와 모카슬리퍼
편집자주욕설과 외계어가 날뛰는 세상.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곱고 바른 우리말을 알리려 합니다. 우리말 이야기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단어의 의미를 공부하다 보면 그 의미 변화를 쉽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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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돌아갈' 일 없는 맞춤법 공부하기
편집자주욕설과 외계어가 날뛰는 세상.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곱고 바른 우리말을 알리려 합니다. 우리말 이야기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 즐겨 보던, 맞춤법을 재미있게 알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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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 관한 언어생활 보고서
편집자주욕설과 외계어가 날뛰는 세상.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곱고 바른 우리말을 알리려 합니다. 우리말 이야기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당근은 중국산을 나타내는 '당(唐)'에 '뿌리 근(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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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기'와 '아르히', 국경 없는 단어들
편집자주욕설과 외계어가 날뛰는 세상.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곱고 바른 우리말을 알리려 합니다. 우리말 이야기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나이 지긋하신 교수님 한 분과 국제 교류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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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의 사전 뜻풀이에 대한 단상
편집자주욕설과 외계어가 날뛰는 세상.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곱고 바른 우리말을 알리려 합니다. 우리말 이야기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둘 이상의 의미를 나타내는 단어를 다의어라고 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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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며 춤을 추는 삶을 삶
편집자주욕설과 외계어가 날뛰는 세상.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곱고 바른 우리말을 알리려 합니다. 우리말 이야기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에게 '-음'과 '-기'는
2025.08.27. -
'꽂았다'가 [꼬받따]일 때의 몇 가지 추론
편집자주욕설과 외계어가 날뛰는 세상.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곱고 바른 우리말을 알리려 합니다. 우리말 이야기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꽂다'는 '쓰러지거나 빠지
2025.08.20. -
익숙한 그 단어, 멈춰 서서 바라보기
편집자주욕설과 외계어가 날뛰는 세상.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곱고 바른 우리말을 알리려 합니다. 우리말 이야기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아침 생방송을 준비하는 시간은 늘 분주하다. 의상을 갈
2025.08.13. -
다름에는 이유가 있다
편집자주욕설과 외계어가 날뛰는 세상.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곱고 바른 우리말을 알리려 합니다. 우리말 이야기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귓구멍 속 ‘귓밥’의 표준어는 ‘귀지’다. 그런데 요즈
2025.08.07. -
윤동주 '아우의 인상화'가 끌어낸 고민들
편집자주욕설과 외계어가 날뛰는 세상.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곱고 바른 우리말을 알리려 합니다. 우리말 이야기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나의 연년생 형은 내가 대략 성인이 되면서부터 나를 ‘
2025.07.30. -
길(路)과 이슬(露) 사이
편집자주욕설과 외계어가 날뛰는 세상.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곱고 바른 우리말을 알리려 합니다. 우리말 이야기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한국어 단어를 '어종', 즉 말의 종류에 따라 셋으로
2025.07.23. -
'무지개'라는 말도 물에서 왔다
편집자주욕설과 외계어가 날뛰는 세상.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곱고 바른 우리말을 알리려 합니다. 우리말 이야기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지난밤에도 열대야로 밤잠 설친 분들 많으시죠?' '오
2025.07.16. -
고려시대 고양이는 '고니'였다
편집자주욕설과 외계어가 날뛰는 세상.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곱고 바른 우리말을 알리려 합니다. 우리말 이야기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모든 언어를 통틀어 '고양이'를 가리키는 단어는 다음
2025.07.09. -
열쇠고리 사라지고 키링이 남았네
편집자주욕설과 외계어가 날뛰는 세상.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곱고 바른 우리말을 알리려 합니다. 우리말 이야기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나의 등 가방에는 키링 두 개가 걸려 있다. 학과 행사
2025.07.02. -
정확하지 않아도 괜찮아
편집자주욕설과 외계어가 날뛰는 세상.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곱고 바른 우리말을 알리려 합니다. 우리말 이야기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몇 년 전,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 나에게 한 이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