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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카트 번호판 없으면 벌금 없다?.. 불법 전단지 판치는 우도
"고발 조치됐는데도 버젓이 불법 영업을.." 지난 14일 낮 제주시 우도. 관광객들이 탄 전동카트가 줄지어 도로를 내달립니다. 번호판에는 '우도 006', '우도 012', '우도 020' 등이 적혀있습니다. 모두
2025.10.17. -
돌무더기 방치에 도로 '지뢰밭'.. 출근길 차량 타이어 찢어져
"도로가 지뢰밭도 아니고.." 지난 15일 새벽 6시쯤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의 한 도로. 도민 A 씨는 차량을 타고 출근을 하던 중 날벼락 같은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왕복 2차선 도로를 점령한 돌무더기와 자갈 때문
2025.09.19. -
"카메라 납품 좀" 교육청 사칭 사기.. 눈뜨고 당했다
"교육청 직원이래서 믿었더니.." CCTV 전문 업체를 운영하는 A 씨는 지난 16일 자신을 제주도교육청 소속 김 모 주무관이라고 소개한 정체불명의 남성 B 씨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한 대당 가격이 250만 원 수준
2025.08.19. -
학폭에 초등생 '전치 8주'.. 학교 대응 두고 논란
제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이 동급생으로부터 수차례 폭행 당해 전치 8주의 큰 부상을 입는 일이 벌어진 가운데 학교 측의 대응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 학부모 등에 따르면 초등학교 1학년인 A
2025.06.30. -
차 문 열고 음식물 쓰레기 '툭'.. 봉투 터져 난장판
"길 한복판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게 제정신인 겁니까.." 지난 6일 오후 4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골목길. 흰색 차량이 한 건물 앞 도로 한가운데 멈춰섭니다. 운전석 문이 잠시 열렸다 닫히더니 이내 차량이
2025.03.16. -
"누런 물이 다시.." 공공화장실 변기 오수 차올라 '눈살'
"변기 물 내렸는데 다시 똥물이.." 지난달 15일 제주 서귀포시 대왕수천 인근 순환수세식 화장실. 변기 물을 내렸는데 누런 황토색 물이 차오릅니다. 뒤쪽 변기 뚜껑을 열어보니 뭔지 모를 부유물이 둥둥 뜬 오수가 가
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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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카트 번호판 없으면 벌금 없다?.. 불법 전단지 판치는 우도
"고발 조치됐는데도 버젓이 불법 영업을.." 지난 14일 낮 제주시 우도. 관광객들이 탄 전동카트가 줄지어 도로를 내달립니다. 번호판에는 '우도 006', '우도 012', '우도 020' 등이 적혀있습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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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무더기 방치에 도로 '지뢰밭'.. 출근길 차량 타이어 찢어져
"도로가 지뢰밭도 아니고.." 지난 15일 새벽 6시쯤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의 한 도로. 도민 A 씨는 차량을 타고 출근을 하던 중 날벼락 같은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왕복 2차선 도로를 점령한 돌무더기와 자갈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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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에 초등생 '전치 8주'.. 학교 대응 두고 논란
제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이 동급생으로부터 수차례 폭행 당해 전치 8주의 큰 부상을 입는 일이 벌어진 가운데 학교 측의 대응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 학부모 등에 따르면 초등학교 1학년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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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납품 좀" 교육청 사칭 사기.. 눈뜨고 당했다
"교육청 직원이래서 믿었더니.." CCTV 전문 업체를 운영하는 A 씨는 지난 16일 자신을 제주도교육청 소속 김 모 주무관이라고 소개한 정체불명의 남성 B 씨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한 대당 가격이 250만 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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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궈진 현관문에 달걀 익어".. 14개월 아이 화상에 수술까지
"아야! 엉엉" A씨(29)는 지난달 25일 오전 9시쯤 여느 때처럼 14개월 된 아이의 어린이집 등원을 위해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자택을 나서던 중 울음소리를 듣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신발을 신고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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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자국 쫙".. 잔디 구장이 '축구대회 주차장'으로
"축구대회 때문에 잔디 구장이 주차장으로.." 지난 15일 아침 제주시 노형동 미리내공원 족구장. 주말을 맞아 운동을 하러 지인과 이곳을 찾은 시민 A 씨(53)는 입구에서부터 시커먼 타이어 자국이 곳곳에 남아있는
2025.02.23. -
6900원 불고기 배송비가 10만 원.. "섬 사는 게 죄?"
"무료 배송이라 써놓고 제주 추가 배송비를 이렇게나.." 그제(4일)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오픈마켓을 둘러보던 50대 제주도민 A 씨. 연탄 불고기를 사려던 A 씨는 정가 대비 40% 넘게 할인
2025.02.06. -
"상식이 없나" 돌멩이 올려 스윙.. 민폐 골프男 눈살
"사람들 다치면 어쩌려고 돌멩이로 골프 스윙 연습을.." 지난 10월 6일 오전 제주시 별도봉 산책로 인근 공터. 이곳을 지나던 A 씨는 절로 눈살이 찌푸려지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50~6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2024.12.09. -
호박 따다 뱀이 '콱'.. 독 퍼진 손 팅팅 붓고 극한 통증
지난 23일 저녁 7시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단독주택. 저녁 식사로 된장찌개를 먹기 위해 호박을 따러 텃밭에 나온 A 씨는 오른쪽 손등 부위에 무언가에 물린 듯한 따끔함을 느꼈습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느
2024.09.30. -
"순살 닭가슴살 먹다 으드득" 딱딱한 이물질.. 정체는?
"순살 닭가슴살을 먹는데 정체 모를 이물질이.." 지난 1일 오후 5시 20분쯤 운동을 마치고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닭가슴살을 먹고 있던 30대 남성 A 씨. 몇 입 먹지 않아 딱딱한 식감에 이상함을 느낀
2024.08.11. -
입마개 없는 대형견 습격에.. "12살 노견, 발등으로 걸어야"
"산책하는데 입마개도 없는 대형견이 덮치더니 제가 키우는 강아지를.." 지난 2월 제주시 연동의 한 공원에서 자신이 기르는 12살 요크셔테리어 믹스 소형견과 걸어가던 20대 A 씨. 평화롭게 산책을 하던 중 갑자기
2024.07.14. -
기형 교차로 내 '노란 골칫덩이'에 사고까지.. 뭐길래?
'빵빵' 지난 4월 15일 오후 2시 11분쯤 서귀포시 중앙로터리 내 버스정류장. 승객이 탄 버스가 정류장에서 직진 차로로 진입을 시도합니다. 가다 서다를 몇 번 반복한 끝에 차로에 진입한 버스. 그런데 별안간 승객
2024.06.02. -
행복주택 '공포의 사이렌', 정체는?.. 주민 "4년 밤잠 설쳐"
"밤낮 가리지 않고 울려대는 화재감지기 사이렌 소리에 미치겠어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운영하는 행복주택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 2020년 8월 해당 주택에 입주한 A씨는
2024.05.12. -
"애들 주려고 샀더니".. 전통시장 딸기에 '시커먼 곰팡이'가?
"애들 주려고 전통시장에서 산 과일에 시커먼 곰팡이 같은 게 피어있네요.." 지난 7일 오후 3시쯤 제주의 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1만 5,000원짜리 딸기를 구매한 30대 남성 A씨. A씨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2024.04.28. -
최저가 냄비 샀는데 1400만 원 증발.. 결제된 통신사 뒷짐?
"4만 원짜리 냄비 세트를 사려다가 카드를 도용당해서 360배나 많은 돈이 빠져나갔어요. 결제 승인 취소 요청에도 통신사는 책임 회피만.." 지난 2월 28일 제주시내 한 약국을 방문한 50대 여성 A씨. 카드로 약
20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