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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와 귓속에 성적 모욕…“일회성이면 처벌 안돼”
한 여성이 자신을 따라오던 모르는 남성으로부터 성적 모욕 발언을 듣는 피해를 당했습니다. 경찰 수사 끝에 스토킹으로 판단됐는데, 정작 처벌은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어찌 된 일인지, 민정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2025.09.25. -
“안전교육 찔끔 하고 상조 상품 팔아”…처벌 마땅치 않아 활개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체라면 의무적으로 듣게 돼 있는, 안전보건교육이란게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강의 현장에 가면, 안전 교육과는 전혀 상관없는 영업, 제품 홍보 활동이 비일비재라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제
2025.09.14. -
‘사기 피해’ 올렸더니 내 계정 정지?…당근마켓 황당 대응에 ‘분통’
당근마켓에서 가방을 사려다가 이른바 먹튀를 당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더 황당한 건, 당근마켓이 이 피해를 알리고 대책을 논의하던 제보자의 계정을 정지시켰단 겁니다. 제보K, 김보담 기자입니다. [리포트
2025.08.29. -
법원은 ‘스토킹’ 판단했는데…경찰 “합의하러 간 것” 불송치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경찰은 스토킹 범죄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선 수사 기관의 태도가 미온적이고, 스토킹 범죄를 가볍게 여기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제보 K, 문예슬 기자입니
2025.08.05. -
굴러떨어진 여행 가방에 전치 6주…“흉기가 된 캐리어”
공항철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던 여성이 뒤에서 덮친 여행 가방에 크게 다쳤습니다. 요즘 많이 갖고 다니는 바퀴 달린 여행 가방이 에스컬레이터에선 다른 사람을 해치는 흉기가 될 수 있습니다. 제보 K, 신지수 기
2025.07.30. -
흉기 들고 남의 차 박살…“일찍 나왔으면 큰일날 뻔”
경기 성남의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술에 취해 다른 사람의 차를 부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이 당시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던 게 적발돼 구속까지 됐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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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중개앱에서 만나 부업 소개?…‘로맨스 스캠’ 주의
세상에 믿을 사람 없다는 말 이래서 나오나 봅니다. 천생연분을 만나게 해 준다던 결혼 중개앱이 갖가지 사기의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 실태 제보 K 신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결혼 중개앱 이용자 30대
2025.06.07. -
나 몰래 휴대전화 개통…“수백만 원 독촉 전화 시달려”
나도 모르는 사이 내 명의로 휴대전화가 개통돼 수백만 원을 내라는 독촉 전화에 시달리고 있단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기깃값에 미납요금까지 내야 할 처지인데, 이같은 피해자가 수십 명에 달합니다. 어찌된 일인지, 신지수
2025.05.28. -
교통사고 피해자가 음주운전자로 둔갑…법정 다툼만 3년
교통사고를 당한 피해자가 되레 음주운전자로 몰려 억울하게 수사와 재판을 받았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무죄 판결을 확정받는 데만 3년 넘게 걸렸는데, 경찰이 증거로 제시했던 CCTV 영상은 '판독 불가' 수준으로 허
2025.05.13. -
아시아나 ‘연차 불허’ 잇따라…“워킹맘은 퇴사 고려”
직장인에게 연차 휴가는 법으로 보호받는 권리입니다. 그런데 아시아나 항공에선 지난해 하반기부터 승무원들이 연차를 신청해도 반려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승무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2025.04.19. -
아시아나 ‘연차 불허’ 잇따라…“워킹맘은 퇴사 고려”
최근 아시아나 항공에서 승무원들의 연차 신청이 잇따라 반려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를 키우는 승무원들이 퇴사를 고민할 정도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는데요. 어찌된 일인지, 황다예 기자가 취재했
2025.04.18. -
“대출로 마련한 전세금이”…수원·화성서 피해 속출
경기 수원과 화성 일대에서 전세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단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들과 전세 계약을 맺은 임대인들은 이 일대에 수백 세대의 오피스텔을 소유한 이른바 큰손들인데, 경찰은 이 임대인들
2025.04.11. -
“대출로 마련한 전세금이”…수원·화성서 피해 속출
경기 수원과 화성 일대에서 전세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단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들과 전세 계약을 맺은 임대인들은 이 일대에 수백 세대의 오피스텔을 소유한 이른바 큰손들인데, 경찰은 이 임대인들
2025.04.11. -
“대출로 마련한 전세금이”…수원·화성서 피해 속출
경기도 수원과 화성 일대에서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단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증금을 주지 않는 임대인들은 오피스텔을 백 채, 이백 채 넘게 갖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또다른 전세 사기인지, 경찰이
2025.04.10. -
“대출로 마련한 전세금이”…수원·화성서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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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
보이스피싱에 주민번호 유출…변경은 ‘첩첩산중’
명의도용에도 주민등록번호를 바꾸지 못해 계속 피해를 입고 있다는 제보가 끊이지 않는데요. 이번엔 보이스피싱을 당해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됐는데, 역시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단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제보 K, 김보담 기자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