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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연의 맛 살리겠다”…뉴욕서 농사짓는 한식당 셰프들
미식의 수도 뉴욕에서 한식의 위상을 쑥쑥 올라가고 있습니다. 한식 본연의 맛을 살리겠다며, 현지 뉴욕 쉐프들이 농사까지 시작했다고 합니다. 세계를 가다, 뉴욕 조아라 특파원이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2만 평
2025.10.20. -
새 차를 중고로 판다…‘네이쥐안’을 아십니까
중국에서 새 차가 중고차로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전기차가 과잉 생산으로 남아돌자, 멀쩡한 새 차를 중고차로 싸게 내놓는 겁니다. 이런 저가 출혈 경쟁을 두고 '네이쥐안'이란 신조어까지 생겼다는데, 세계를 가다, 베
2025.10.13. -
스마트폰 ‘하루 2시간만’…日 조례 효과는?
하루에 딱 두 시간만 스마트폰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일본의 한 소도시에서 실제로 이런 조례가 시행 중입니다. 세계를 가다, 송찬욱 특파원이 현지 반응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일본 나고야에서 차로 약 40분
2025.10.06. -
“제2의 조지아 막자”…대처법 공유
조지아주 한국인 구금사태 이후 미국 분위기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민세관단속국 단속에 시민들이 대동 단결하고 있다는데요. 그 현장을 세계를 가다, 워싱턴 최주현 특파원이 보여드립니다. [기자] 미국 백악관에서 차로
2025.09.29. -
22만 원 벌금에도…500m 거리에 개똥 40개
프랑스 파리 여행 가셨던 분들은 많이들 공감하실텐데요. 거리 곳곳에 개 배설물이 가득하죠. 입마개를 하지 않는 대형견도 많고요. 반려견의 천국 프랑스 시민들도, 너무하다는 의견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세계를 가다, 파
2025.09.22. -
“가사 이해하니 설레요”…아이비리그 한국어 강좌 ‘북적’
미국 빌보드 차트와 영국 싱글 차트를 '케이팝 데몬헌터스' 삽입곡이 석권하고 있습니다. 해외 나가면 인기를 실감한다는데요. 이름 들으면 딱 아는 미국 명문대에 생긴 한국어 강좌엔 최다 인원이 몰리고 있습니다. 뿌듯한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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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연의 맛 살리겠다”…뉴욕서 농사짓는 한식당 셰프들
미식의 수도 뉴욕에서 한식의 위상을 쑥쑥 올라가고 있습니다. 한식 본연의 맛을 살리겠다며, 현지 뉴욕 쉐프들이 농사까지 시작했다고 합니다. 세계를 가다, 뉴욕 조아라 특파원이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2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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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를 중고로 판다…‘네이쥐안’을 아십니까
중국에서 새 차가 중고차로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전기차가 과잉 생산으로 남아돌자, 멀쩡한 새 차를 중고차로 싸게 내놓는 겁니다. 이런 저가 출혈 경쟁을 두고 '네이쥐안'이란 신조어까지 생겼다는데, 세계를 가다,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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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조지아 막자”…대처법 공유
조지아주 한국인 구금사태 이후 미국 분위기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민세관단속국 단속에 시민들이 대동 단결하고 있다는데요. 그 현장을 세계를 가다, 워싱턴 최주현 특파원이 보여드립니다. [기자] 미국 백악관에서 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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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하루 2시간만’…日 조례 효과는?
하루에 딱 두 시간만 스마트폰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일본의 한 소도시에서 실제로 이런 조례가 시행 중입니다. 세계를 가다, 송찬욱 특파원이 현지 반응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일본 나고야에서 차로 약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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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접경지 다리에 트럭 100대…통행량 급증
북러 밀착 속, 중국은 북한과 거리를 두는 듯한 모습이었는데요. 미중 무역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북한과 경제적으로 밀착하고 있습니다. 북중 교역의 거점, 단둥 현지에선 트럭 100여 대가 분주히 오가는 모습이 포착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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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절 앞둔 베이징, 철통 경비
전승절 80주년, 러시아 북한 정상까지 처음으로 모이는 열병식 앞두고 중국 베이징은 그야말로 계엄령이라도 내려진 듯 삼엄한 분위기입니다. 천안문 일대 교통도 통제됩니다. 지금 이 시각 중국 모습, 세계를 가다 베이징
2025.09.01. -
‘디저트의 나라’ 日 사로잡은 꽈배기·호두과자
꽈배기, 호두과자.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 빵들이 요즘 일본에서 불티 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도쿄 한복판에 긴 줄이 생기고, ‘오픈런’도 한다는데요, '빵과 디저트의 나라'로 불리는 일본 현지를 사로잡은 비결은 뭘까요
2025.08.25. -
미국 전역에 부는 ‘SON풍’
미국 프로축구리그에 진출한 손흥민 선수의 인기, 대단합니다. 첫 선발 경기에 한글로 만든 응원 팻말이 등장하고 손흥민 유니폼은 구할 수도 없다는데요. 미국 전역에 부는 손흥민 바람, 세계를 가다, 최주현 특파원이 취
2025.08.18. -
고물가에 휴가 멀리 못 간다…센강 수영장으로
휴가를 뜻하는 '바캉스'라는 말, 프랑스에서 온 단어죠. 그만큼 프랑스 사람들에게 휴가는 특별한 의미입니다. 한 달씩 휴가를 떠나는 게 당연했지만, 요즘은 고물가로 도심에서 여름을 보내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데요. 세
2025.08.11. -
관세 발효 D-3…K화장품·아이폰 사재기
트럼프가 전 세계에 매긴 관세가 미국 소비자에게도 부메랑이 되고 있습니다. 사흘 뒤 본격 발효를 앞두고 한국산 화장품이며 스마트폰이며 사재기를 하고 있는건데요. 세계를 가다 뉴욕 조아라 특파원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2025.08.04. -
‘라방’ 내몰리고 ‘가짜 출근’하는 中 청년들
한 때 고속 성장을 자랑했던 중국, 무려 14.5%에 달하는 청년 실업률에 골머리를 싸매고 있습니다. 취업을 못한 중국 청년들의 진짜 민낯을 세계를 가다 이윤상 베이징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국 베이징의
2025.07.28. -
1박 2만 원…차박하러 日 편의점 간다
일본은 편의점으로 유명한 나라죠. 요즘은 음식뿐 아니라 숙박으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세계를 가다, 도쿄에서 송찬욱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 도쿄 인근 지바현의 한 편의점. 낮에는 평범한 편의점인데 저녁
2025.07.21. -
미국 입맛 사로잡은 K-빙수·핫도그
한류를 타고 요즘 미국인들이 푹 빠진 한국 음식이 있습니다. 팥빙수 같은 디저트인데요. 막대기에 꽂아 먹는 한국식 핫도그도 줄을 서서 사먹는다고 합니다. 세계를 가다, 워싱턴 최주현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2025.07.14. -
뉴욕 사로잡은 K-뮤지컬…비결 있다?
한국의 창작 뮤지컬, '어쩌면 헤피엔딩'이 토니상을 석권한 뒤 그 인기가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미국 브로드웨이를 사로잡은 비결은 무엇일까요. 세계를 가다, 뉴욕에서 조아라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국 창
2025.07.07. -
소주에 빠진 와인의 나라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 파리의 식탁에 와인 대신, 초록병의 한국 소주가 놓였습니다. K문화 인기에 힘입어, 우리 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계를 가다, 파리에서 조은아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프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