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YTN 날씨 10/23] 완연한 가을 날씨...영동 최대 100mm↑ 호우
때 이른 추위가 풀리고 이맘때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2도로, 어제 아침보다 6도가량 높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이 되면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도 내륙 하늘엔 구름만 많이 지나겠지만, 동해안 지역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영동을 중심으로 호우가 쏟아지겠는데요.
내일까지 최대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오겠고, 내일 아침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비가 길게 이어지며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서 산사태나 토사유출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2~5도가량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전 10.8도, 광주 13.2도, 대구 12.4도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대구 21도, 광주와 부산 22도까지 올라 선선하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가을 날씨를 즐기기 좋겠습니다.
다만, 다음 주 초반에는 다시 강한 한기가 내려오면서 추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모레까지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 해안에서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높은 파도가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는데요. 해안가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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