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개근인 웹젠은 벡스코 제1전시장에 100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신작을 국내 이용자에게 소개한다.
게이트 오브 게이츠는 웹젠이 국내 개발사 리트레일에 지분 투자하고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내 다양한 콘셉트의 미소녀 캐릭터 일러스트와 전략 디펜스 장르 특유의 깊은 전략성이 게임의 특징이다.
웹젠은 부스에서 '게이트 오브 게이츠'의 특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연 행사와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자체 개발작 '테르비스'와 웹젠 대표 지식재산(IP) 기반 캐릭터 브랜드 '웹젠 프렌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가족 단위 방문객도 맞이할 수 있는 이벤트 존을 운영한다.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