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 새 [눙눙이의 지구 구하기]

이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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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새 4편


뉴질랜드에서만 서식하는 투이새는 다른 새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생김새를 갖고 있습니다. 목 아래 하얀 털뭉치가 멋들어지게 나 있는데요. 사제복을 입은 것 같다는 의미에서 '성직자 새(Parson bird)'란 별명이 붙었죠. 이 새의 또다른 특징은 지능이 앵무새만큼이나 높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사람이나 다른 동물의 소리를 흉내낼 수 있죠. 여러모로 참 신기한 새입니다.

이윤주·조창원 눙눙이 친구들
nungnunge8@gmail.com
http://instagram.com/nungnunge
http://www.nungnunge.com
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
lhk@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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