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은 ‘상강’… 전국 흐리고 일부 빗줄기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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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기온 8∼16℃, 최고기온 16∼23℃
비가 내린 13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 떨어진 낙엽이 비에 젖어있다. 연합뉴스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이자 목요일인 2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부산과 울산,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올 수 있으며, 오전부터는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일부 지역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60㎜, 경북 동해안 5∼20㎜, 부산·울산 5㎜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 낮 최고기온은 16∼23℃로 평년과 비슷할 예정이다.

앞바다 물결은 동해 1.0∼3.5m, 서해 0.5∼1.5m, 남해 0.5∼2.5m로 예보됐다.

동해 중부 해상은 밤부터 차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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