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고양시지부, 북한이탈주민에 추석 맞이 홍삼세트 전달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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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고양시지부(지부장 오영석)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일 지역 내 경기서북부하나센터(센터장 김영숙)를 방문해 122만원 상당의 홍삼세트를 전달했다(사진).

경기서북부하나센터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고양시지부는 건강 기능식품 홍삼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오영석 시지부장은 “북한이탈주민 여러분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두 건강하게 한국 사회에 잘 정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 창립 64주년을 맞아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아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고양시지부 또한 사랑의동산·위캔잡 등의 후원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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