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교실은 조합원들의 건강 증진과 즐거운 여가 생활을 위해 마련됐으며 개강 이후 수요일마다 열렸다. 이날 종강식엔 조합원 12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장승영 조합장은 “노래교실이 조합원들의 삶의 활력소가 되고, 서로 소통하며 웃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조합원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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