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전남농협, 환경정화 플로깅…‘농심천심’ 다짐

이시내 기자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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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이광일)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22일 전남 영암군 삼호읍 망산리 일대에서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했다(사진).

이날 봉사활동엔 김은경 전남농협 경영부본부장, 김현미 전라남도 농업정책과장 등 70여명이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값진 땀을 흘렸다. 이들은 전남농협이 중점 추진하는 ‘농심천심(農心天心)’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광일 본부장은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마음이라는 농심천심 운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서 전라남도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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