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632억 원 규모의 제주외항 2단계 잡화부두 개발사업이 12월 중 착공됩니다.
제주자치도는 2만톤급 선박 1척이 접안할 수 있는 210m 선석과 배후부지 만천4백여제곱미터를 오는 2029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달청도 사업자 공개 입찰에 들어갔습니다.
잡화부두가 완공되면 선석 부족에 따른 대형 선박 입출항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JI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언론사에서 직접 선별한 이슈입니다.